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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 미친 강아지를 조심하세요!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우리 팀 미친 강아지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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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 미친 강아지를 조심하세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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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팀 미친 강아지를 조심하세요! 3 (완결)
    우리 팀 미친 강아지를 조심하세요! 3 (완결)
    • 등록일 2023.04.25.
    • 글자수 약 11만 자
    • 3,700

  • 우리 팀 미친 강아지를 조심하세요! 2
    우리 팀 미친 강아지를 조심하세요! 2
    • 등록일 2023.04.25.
    • 글자수 약 11.7만 자
    • 3,700

  • 우리 팀 미친 강아지를 조심하세요! 1
    우리 팀 미친 강아지를 조심하세요! 1
    • 등록일 2023.04.27.
    • 글자수 약 11.9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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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스포츠물

*작품 키워드: #스포츠 #축구 #미남공 #연상공 #감독공 #다정공 #능글공 #미남수 #선수수 #귀염수 #연하수 #까칠수 #상처수 #성장물 #힐링물 #팬반응

공: 라이언 권(권도훈) - 32세, 키 187cm
'비 프로선수' 출신 축구감독으로 UEFA P급 지도자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
한국이 아닌 유럽 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젊고 유능한 그리고 아주 잘생긴 감독이다.
유럽 리그에서 언더독 감독으로 유명세를 떨치다가 중학교 축구부 시절 은사의 부탁으로 대한민국 K리그의 신생팀 강릉 블루스를 맡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더럽게 말을 안 듣지만 나름 귀여운 똥강아지 한마리를 만난다.

수: 이겸 - 25세, 키 173cm
대한민국 K리그 서울 웨일스팀의 유소년팀부터 1군팀까지 8년여 간 함께한 팀의 프렌차이즈 스타였다.
귀엽고 단정한 외모에 작은 체구이지만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로 리그 내 '서울 미친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모종의 사건으로 트라우마와 마음 속 깊은 상처를 얻게 된 이겸은 리그 신생팀인 강릉 블루스로 이적하게 된다.
그런데 팀을 옮겨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던 이겸 앞에 묘하게 신경에 거슬리는 한 사람이 나타난다.

서브공: 조엘 테일러 - 28세, 키 188cm
권도훈 감독이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지도했던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선수.
본의 아니게 ‘라이언 권 감독의 페르소나’라는 별명을 보유하고 있다.
날 때부터 타고난 게이. 권도훈 감독에게 대쉬 후 사정없이 차인 경험이 있다.
이겸에게 작업 아닌 작업을 걸며 권도훈 감독의 신경을 거슬리게 한다.

*이럴 때 보세요
숨 쉬는 플러팅에 홀딱 넘어간 까칠한 수가 보고 싶을 때.
티격태격 연애하며 성장하는 힐링 연애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진짜, 이름표라도 달아놔야 하나...'
[이 강아지는 주인이 있습니다.]
뭐 그런 거 말이다.


우리 팀 미친 강아지를 조심하세요!작품 소개

<우리 팀 미친 강아지를 조심하세요!> * 작품 소개

대한민국 K리그 신생팀의 초대 감독을 맡아줬으면 좋겠다는 은사님의 부탁에 선택한 한국행.

그런데 감독으로 부임한 강릉 블루스에 골 때리게 성깔 있는 꼴통 한명이 이적해 왔다. 그것도 아주 귀여운 강아지 같은 녀석이.

생긴 건 애 같은 녀석이 어울리지 않게 터프한 축구를 즐긴다. 문제는 터프한 수준을 넘어서서 이 녀석이 선수 생명을 갈아서 축구를 한다는 것.

이건 감독으로서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문제였다. 저 미친 강아지에게 올바른 축구를 가르치고야 말겠다.

***

“저 생각보다 잘 놀라니까. 그런 거 갑자기 하지 마세요.”
“그런 거? 뭘?”

모르는 척 능청스럽게 대답하는 도훈에 살짝 눈꼬리가 뾰족해진 겸이 들릴 듯 안 들릴 듯한 목소리로 웅얼거렸다.

“그...”
“뭐. 똑바로 말해.”
“빼, 빽허그요.”

두 손으로 제 얼굴을 덮은 겸이 민망한 기분에 몸을 앞으로 숙여 동그랗게 말고는 자괴감에 빠졌다.

“아무리 팬 서비스라도 그런 거 하실 거면 깜빡이 좀 켜고 들어오셨으면 좋겠는데요.”
“빽허그? 아~ 아까 그거?”
“네! 그거! 갑자기 그런 장난 하지 마세요. 놀랐잖아요.”

다시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이상한지 급격하게 표정이 어색해진 겸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리고는 몸을 돌려 갈아입을 티셔츠를 집어 들던 겸의 위로 슬쩍 그림자가 졌다.
갑자기 등 뒤로 느껴지는 따뜻한 온기에 화들짝 놀란 겸이 홱 뒤돌아봤다.

“!”
“빽허그 해 본 적 없어?”
“지금 무슨?!”
“아까 그렇게 한 건 따지고 보면 내가 너한테 헤드록을 건 거고.”

순식간에 양 옆구리로 파고든 도훈의 손이 겸의 허리를 꽉 껴안고는 몸을 바짝 붙였다.

“읏!”
“빽허그는 이런 거야. 이 어린 강아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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