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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의 밤 이야기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열 번의 밤 이야기

소장단권판매가2,800 ~ 3,400
전권정가9,600
판매가9,600
열 번의 밤 이야기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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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 번의 밤 이야기 (외전)
    열 번의 밤 이야기 (외전)
    • 등록일 2023.09.12.
    • 글자수 약 7.8만 자
    • 2,800

  • 열 번의 밤 이야기 2권 (완결)
    열 번의 밤 이야기 2권 (완결)
    • 등록일 2023.09.12.
    • 글자수 약 10.6만 자
    • 3,400

  • 열 번의 밤 이야기 1권
    열 번의 밤 이야기 1권
    • 등록일 2023.09.13.
    • 글자수 약 11.8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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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동양풍, 오메가버스

*작품 키워드 : #첫사랑 #신분차이 #나이차이 #이물질공 #서브공있음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병약수 #미인수 #순진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순정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후회수 #구원 #전생/환생 #복수 #감금 #왕족/귀족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성장물 #애절물 #하드코어 #장내배뇨

*공1: 이사현
동천의 11대 왕. 무골의 기질과 성군의 품성을 가진 인물.
동천 왕실 처음으로 양인으로 발현하여 평인의 비빈에게서 후사를 볼 수 없게 된다. 음인을 찾아 순행하던 중 은담을 만난다.

*공2: 차유영
함성부 부사. 북부의 소왕으로 불림. 압도적 괴력과 잔혹한 성정을 가진 인물.
피에 광분한다. 사람과 짐승을 가리지 않고 사냥을 즐긴다. 자신의 가노인 은담을 강제로 취한다.

*수: 은담
함성부 부사 유영의 가노. 성격이 밝고 순하지만, 유영의 일방적 애정을 받으며 나날이 망가진다.
유영이 준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진통환에 의지하다 이지를 상실한다. 그러다 이사현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 극강의 달달과 극강의 피폐를 동시에 맛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나 때문에, 아프지 말아요. 제발…….


연작 가이드

<만천명월> : 륜에게만 집착하는 지율, 기억을 잃은 아로(륜)를 각시로 맞은 춘삼, 이들과 함께 동천의 왕세자 륜이 왕위에 오르기까지 우여곡절 정쟁물.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열 번의 밤 이야기작품 소개

<열 번의 밤 이야기>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학대 및 배뇨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느 날부터 시작된 기면증과 끔찍한 악몽.
밤에 세계에서 만난 백발의 남자가 나를 기다렸다고 한다.
불행한 꿈만 꾸는 나와 달리 그는 행복한 꿈만 꾼다고 하는데.....

“이곳은 꿈의 세계, 밤만이 존재하지. 우리의 과업이 끝나면 그대와 나는 ‘마땅히 있어야 할 곳’으로 갈 수 있네. 그곳이 어디든 말이야.”
“그럼 나는 이 X발같은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나? 이 빌어먹을 기면증도 나을 수 있고?”

백발의 남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서 그와 열 번의 꿈 이야기를 주고받기로 했다.

* * *

“저…… 꿈이잖아요.”

현호는 그의 괴로운 몸부림을 이해할 수 없었다. 현호의 악몽 중 무난한 축에 드는 이야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대는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군.”

발 뒤의 그의 음성엔 날 선 비난이 실려 있었다.

“뭐……. 이건 그다지 심한 꿈도 아니라서요.”
“갓 혼례를 올린 신랑을 겁탈하고, 그의 아내를 그렇게……. 인면수심이 따로 없지 않은가?”
“워워워……. 흥분하지 말아요. 내가 한 것도 아닌데, 왜 나한테 성질이실까요?”

현호는 그의 화가 자신에게 옮겨붙을까 싶어 미리 선을 그었다.

“오, 오히려, 나한테 고마워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나는 악몽만 꾸는데……. 어쩌면 내가 악몽만 꾸기 때문에 그쪽이 좋은 꿈만 꾸는 걸 수도 있어요.”
“…… 만사형통, 사필귀정이라, 모든 일에는 반드시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말이 지나치시네. 내가 악몽만 꾸는 이유가 뭔데요? 난 성실하게 산 죄밖에 없다고요!”

발 뒤의 그는 말이 없었다. 현호는 공연히 억울해졌다.
이타심 넘치는 삶을 살진 않았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고 산 일도 없었다. 그저 악몽이 결백한 자신을 쫓아 왔을 뿐이다.


저자 프로필

이소하

2023.05.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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