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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에브리나잇!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원나잇? 에브리나잇!

소장전자책 정가3,200
판매가3,200
원나잇? 에브리나잇!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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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원나잇, 몸정>맘정, 힐링물. 츤데레남,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절륜남, 동정남, 오만남, 존댓말남, 평범녀, 다정녀, 후회녀, 상처녀, 털털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로맨틱 코미디, 3000~5000원, 단행본

*남자주인공: 기태준 – 전도유망한 목재회사의 대표. 어린 시절 겪은 모종의 트라우마로 매사 신중하며 안전에 극도로 예민하다. 섹스는커녕 여자와 악수도 하지 않았던 금욕적인 남자 앞에 골칫덩어리가 등장한다.

*여자주인공: 한여름 - 한때 잘나가는 수영선수였지만 남자 때문에 꿈을 포기한 평범한 회사원. 헌신적이고 알뜰살뜰한 성격의 소유자로, 남친은 곧 그녀의 인생이었다. 그런 남자에게 대차게 차이고 홧김에 떠난 이별 여행지에서 재수 없는 남자를 만난다.

*공감 글귀: “그날, 그렇게 끝내줬어요?”


원나잇? 에브리나잇!작품 소개

<원나잇? 에브리나잇!> 10년 사귄 약혼남의 정사 현장을 목격했다.

무릎 꿇고 빌 줄 알았던 남자는 적반하장으로 나왔고, 여름은 바람녀 앞에서 헌신짝처럼 내팽개쳐졌다.

실연의 아픔을 잊고자 충동적으로 떠난 일탈 여행.
만취해 온갖 주정을 부리는 그녀 앞에 세상 까칠한 남자가 나타났다.

“왜 그러고 삽니까?”

태준은 나사 하나 빠진 듯한 여자의 행동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악연인지 우연인지, 두 사람은 의도치 않게 자꾸만 엮인다.

“좋게 말할 때 내려옵시다. 나도 내가 무슨 짓을 할지 장담할 수 없으니까.”
여름이 그와 코끝을 아슬아슬하게 맞댔다. 서로의 숨결을 느끼며 그녀가 이죽거렸다.
“그게, 무슨 짓일까?”
“당신이 생각하는, 그 짓.”
“그 짓이라.......”
“비켜요. 던져버리기 전에.”
“우리가 생각하는 그 짓이 같은 건지, 난 확인해 보고 싶은데?”
“뭐?”

어처구니없는 여름의 유혹에 태준의 뿌리 깊은 트라우마가 송두리째 흔들리는 순간이었다.
그에게 섹스는 목숨을 건 모험과도 같았으므로.

“나중에 딴소리 하지 마. 먼저 도발한 건 한여름, 당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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