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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맨션: 주민 안전 수칙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상아맨션: 주민 안전 수칙

소장전자책 정가4,000
판매가4,000
상아맨션: 주민 안전 수칙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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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나폴리탄 괴담 #오컬트 로맨틱 코미디 #기가세공 #귀신보이는수

*태주언(공/27) : 미술학과 대학원생. 산신의 기운을 가진 남자로 평생 살면서 귀신같은 건 본 적이 없다.
어느 날,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그의 앞에 이상형에 부합한 옆집 남자가 나타난다. 그 남자의 플러팅에 자꾸만 눈이 가고 마음이 간다.

*현재림(수/23) : 경영학과 대학생. 귀신이라면 질색을 하지만, 귀신보다 돈이 더 무섭다.
안전 수칙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옆집 남자를 만나게 된다. 수칙을 지키지 않아도 괜찮은 그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오컬트/로맨스/코미디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진 소설이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평생 걸리면 어때. 천천히, 차곡차곡 채워 나가면 되지.”


상아맨션: 주민 안전 수칙작품 소개

<상아맨션: 주민 안전 수칙> *작품 소개 :

[안녕하십니까. 상아맨션 주민 여러분.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위해 맨션 내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10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월세와 보증금만 보고 들어온 상아맨션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10가지 안전 수칙이 있다.
지키지 않을 시에는 ‘그것’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데…….

“아, 망했다.”

10개나 되는 수칙을 지키는 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하지만 세상에 죽으란 법은 없다고 산신의 기운을 가진 주언을 만나게 된 재림.

신체 접촉을 통해 그의 기운을 묻히면 ‘그것’들을 피할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친한 형 동생 사이가 되기 위해 열심히 들이대는데,

“이 정도 말했으면 알아들었을 것 같은데.”
“뭘요?”
“그러니까, 나도 너 좋아한다고.”
“······네?”

어라? 이야기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이상하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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