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3.11.07.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4MB
- 약 10.3만 자
- ISBN
- 9791131862278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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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스포츠물, 오해, 사제지간, 원나잇, 몸정>맘정, 츤데레남, 능력남, 직진남, 철벽남, 동정남, 오만남, 평범녀, 짝사랑녀, 동정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단행본, 로맨틱코미디
*남자주인공: 차재환
까칠한 수영 강사. 실상은 잘 사는 집에 태어나, 뭐든 취미로 하는 남자. 번듯한 외모 탓에 ‘불순한 목적으로 회원을 꼬셨다’는 말도 안 되는 누명마저 사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상관없었다. 어떤 미친 여자가 한 번만 자자며 덤비기 전까진.
*여자주인공: 양나현
생존을 위해 수영을 시작하게 됐다. 좀 까칠하긴 하지만, 얼평/몸평 없어 수영에만 전념하게 해줄 것 같았던 수영 강사, 강의 중 실수로 그의 은밀한 부분을 만지게 된 이후 심장이 두근거린다. 수납을 현실에서 영접할 줄이야!
*이럴 때 보세요: 엉뚱한 평범녀에게 속수무책으로 휘말리게 된 무심한 츤데레남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순결 따먹을 땐 언제고 예의 차리네.”
<수영 레슨 일지> 생존하고자 수영을 시작한 나현,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초급 새벽반으로 정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잘생기고 몸 좋고 싸가지 없는 차재환.
얼빠답게 호감을 느낀 것도 잠시, 나현은 빠르게 접는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도 보지 않는 게 나으니까.
하지만… 오르지 못할 나무가 ‘아낌없이 (대)주는 나무’라면?
걸레라는 추문이 돌기 시작한 재환을 지켜만 보던 어느 날 나현은 결심한다.
“저, 저랑 한 번만 잘래요?”
…이게 돌았나?
***
“너 나 따먹으려고 수영 다닌 거였냐?”
“…네?”
따먹… 뭐? 살면서 처음 들어본 문장에 나현은 어안이 벙벙했다.
확실한 건 재환의 오해라는 것.
“나랑 자려고 발악했잖아.”
“…….”
…오해가 아닌가?
하지만 합의된 섹스였다. 그런데 대체 뭐가 저렇게 억울한 거야?
“책임져.”
“네? 제가 왜요?”
“제가 왜요?”
이대로는 안 돼…. 말려들게 생겼잖아. 나현은 머리를 굴려 항변하려 했지만.
“먼저 섹스하자고 덤빈 거, 너지.”
“아니 그건….”
“한 번 더 하잔 것도 너지.”
“그거는….”
“그래놓고 마음대로 튄 것도 너지.”
“그게요….”
나현은 팔랑귀답게 넘어간 지 오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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