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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의 금목서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후궁의 금목서

소장단권판매가3,200
전권정가9,600
판매가9,600
후궁의 금목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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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궁의 금목서 3 (완결)
    후궁의 금목서 3 (완결)
    • 등록일 2024.02.03.
    • 글자수 약 9.8만 자
    • 3,200

  • 후궁의 금목서 2
    후궁의 금목서 2
    • 등록일 2024.02.03.
    • 글자수 약 9.8만 자
    • 3,200

  • 후궁의 금목서 1
    후궁의 금목서 1
    • 등록일 2024.02.05.
    • 글자수 약 10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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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오메가버스 / 동양풍 / 가상조선시대

*작품 키워드 : #첫사랑 #복수 #애증 #구원 #질투 #오해/착각 #애절물
#미인공 #후궁공 #집착공 #능욕공 #황제공 #상처공 #외미(美)내광(狂)공 #미남공 #냉혈공 #집착공 #광공 #츤데레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절륜공 #존댓말공 #연기공 #또라이공 #1인다역공
#중전수 #순정수 #상처수 #후회수 #외강내유수 #눈치없수 #서브공있음 #3인칭시점 #미남수 #다정수 #헌신수 #단정수 #순정수 #상처수 #임신수

*공: 휘빈 강씨
-꽃처럼 화사하고 교태로운 외모를 가졌음에도 어딘가 위엄이 느껴지는 후궁, 그러나 태산 같은 기운과 색향을 가지고 있는 수상한 남자.
아름다운 얼굴로 음담을 하며 중전인 수영을 미워하고 농락한다. 질투와 독점욕이 강하고 수영의 우는 모습에 집착하는 미친놈이면서 어딘가 순정에 서툰 면이 있다.
한편으로는 오직 목표를 위해 고통과 불편을 감내하는 우직한 모습도 보인다.

*수: 윤수영
-단정한 외모에 선비와 무인의 기운이 동시에 감도는, 음인 답지 않은 사내.
색향을 맡지 못하는 반쪽짜리 음인, 후사를 낳지 못하는 석남이 그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사이 나쁜 왕과 국구인 윤형인 사이에서 새장에 갇힌 새처럼 무기력하게 중전으로서의 의무를 행하며 살고 있었다. 그러나 휘빈을 만난 후 휘둘리면서 체념하고 살았던 삶이 급변하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비밀을 가진 수상하고 아름다운 후궁공이 단정하고 조용한 중전수를 능욕하는 이유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중전께서는 다른 사내에게 안기지도 못하는 몸이니, 저라도 마마를 도와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후궁의 금목서작품 소개

<후궁의 금목서> 새로 들어온 후궁이, 중전인 나에게 집착한다.

“제발, 그만 색향을 거두어주게.”
“목소리를 낮추시지요. 중전마마. 지금껏 내가 드린 물건은 모조리 탐욕스레 받아 드시고는, 이제 와 직접 벌리라 하니 체면이라도 찾으시는 겁니까?”

아버지를 모시며 하급 무관으로 살고자 했던 소년, 수영. 그는 모종의 사건을 겪은 뒤 색향을 맡지 못하는 반쪽짜리 음인이 된다.
중전이 된 후 죄책감에 빠져 국모로서의 의무만을 행하며 무기력하게 살고 있던 그의 삶은, 휘빈이라는 치명적인 후궁이 나타난 후 위험하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약속을 지키지 않으셨으니 벌을 받아야지요.”
“미쳤군…….”
“그런가 봅니다. 범하고 싶은 욕구를 참을 수가 없어서.”

그의 천박하고도 집요한 괴롭힘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수영은 어쩐지 어릴 적 사모했던 꼬마가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
.
.

꼬마가 내민 것은 금목서 꽃송이였다. 상큼한 첫 향 다음에는 달큼하고 시원한 향이 풍겼다.

“너한테서 이런 냄새가 나.”

꼬마는 그 말만 툭 던졌다.

“응? 나한테서 무슨 냄새가 난다고?”

수영이 무안해 얼굴을 붉히자 꼬마가 답답하다는 듯 미간을 찌푸렸다.

“몰라. 바보야. 지금은 이런 것밖에 못 주지만, 은혜는 꼭 갚을게.”

달콤한 금목서 향에 가려진 악연의 시작은 이토록 순진했다.


저자 프로필

독덕

2019.10.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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