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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는 혼자 있고 싶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플레이어는 혼자 있고 싶다

소장단권판매가1,400 ~ 3,200
전권정가14,200
판매가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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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어는 혼자 있고 싶다 (외전)
    성인도서
    플레이어는 혼자 있고 싶다 (외전)
    • 등록일 2024.02.08.
    • 글자수 약 4.6만 자
    • 1,400

  • 플레이어는 혼자 있고 싶다 4 (완결)
    플레이어는 혼자 있고 싶다 4 (완결)
    • 등록일 2024.02.08.
    • 글자수 약 10만 자
    • 3,200

  • 플레이어는 혼자 있고 싶다 3
    플레이어는 혼자 있고 싶다 3
    • 등록일 2024.02.08.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00

  • 플레이어는 혼자 있고 싶다 2
    플레이어는 혼자 있고 싶다 2
    • 등록일 2024.02.08.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00

  • 플레이어는 혼자 있고 싶다 1
    플레이어는 혼자 있고 싶다 1
    • 등록일 2024.02.13.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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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판타지 게임 세계물

*작품 키워드 : #다정공x까칠수 #서양풍 #판타지물 #첫사랑 #츤데레공 #순정공 #능글공 #까칠수 #무심수 #외유내강수 #아픈거싫어수 #구원

*공 : 테오(28세)
페르난데스의 수상한 NPC. 장난기 다분한 인물로 보이지만 의외의 진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우연히 마주친 녀석이 수상해서 따라다니게 됐다. 근데 어째 볼수록 애가 좀...... 모자란 것 같다.

*수 : 이신우(22세)
페르난데스라는 게임에서 아스칸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고인물 플레이어. 게임 속에서 우연히 마주친 NPC가 자꾸만 따라온다. 떨어뜨리려고 별짓을 다 해봤는데도 어째 쉽게 떨어질 것 같지 않다.

*이럴 때 보세요 :
틱틱대는 수와 그런 수를 마냥 귀여워하는 공의 사랑을 보고 싶을때

*공감 글귀 :
그러나 그것도 잠시뿐, 그래봤자 게임 속 NPC니까. 그냥 가벼운 호기심만 들었을 뿐이다.
금방 잊어버리더라도 상관없을 만큼 가벼운 호기심, 정말 그뿐이었다.


플레이어는 혼자 있고 싶다작품 소개

<플레이어는 혼자 있고 싶다> “으아악! 살려줘!”

눈이 마주친 남자가 애원했다. 꼭 진짜 사람이 살려달라 하는 것 같은 모습에 신우는 잠시 몸을 움찔했다.

그러나 저렇게 살려달라고 빌고 애원해봐야 어차피 진짜 사람도 아니다. 고작 게임 속 NPC일 뿐.

‘내 할 일이나 하자.’

잠깐 들었던 죄책감을 밀어둔 채 걸음을 돌렸는데…….

필요한 약초를 조심조심 캐내는 신우의 머리 위로 짙은 그림자가 졌다.

“와, 사람을 이렇게 개무시한다고?”

……조금 전에 외면한 NPC가 자신을 쫓아왔다.

* * *

이 수상한 NPC의 이름은 테오. 몇 번 같이 다니다보니 미운 정, 고운 정은 다 들어버렸다. 이젠 같이 다니는 게 익숙해질 무렵…….

“마침 잘됐네요! 안 그래도 테오 녀석이랑 술이나 한잔할 생각이었는데. 시간 되면 같이 가죠.”

닐슨의 말에 테오가 한쪽 눈썹을 쓱 들어 올렸다.

“내가 언제 너랑 술 약속을 했지?”
“지금?”

능청스레 대꾸하는 닐슨을 보니 아무래도 정해져 있던 약속은 아닌 것 같았다.

“오랜만이잖아, 언제 또 볼지 모르는데 한잔해야지.”

둘은 금방이라도 술을 마시러 갈 것 같은 분위기였다. 여전히 테오에게 잡혀 있던 신우는 어떻게 빠져나갈까 고민했다.

‘별로 끼기는 싫은…….’
“그래, 그럼. 아스칸, 너는 먼저 가 있어.”

근데 신우가 거절하기도 전에 테오가 그를 먼저 놓아주었다. 닐슨이 아쉽다는 듯 말했다.

“어, 왜? 아스칸도 같이 가지.”
“아냐. 아까 피곤하다고 하더라고, 맞지?”

내가 언제? 기억을 더듬어 봤지만 제가 그런 말을 한 적은 없었다. 근데 그걸 따지기엔 또 어차피 가지 않을 생각이긴 했는데…….

“네, 저는 들어가서 쉴게요.”
“에이, 아쉽네. 어쩔 수 없죠. 다음에 기회 되면 같이 한잔해요!”

둘은 금방 광장 쪽으로 이동했다. 거리에 혼자 남은 신우는 로사의 집으로 걸음을 옮겼다.

‘……뭐지.’

원래 낄 생각도 없었고, 끼워 달라고 할 생각도 없었다.
근데 어쩐지 기분이 조금 언짢아졌다.



목차

1권

01. 이상한 놈이 들러붙었다
02. 대장장이와 활, 그리고 첫……
03. 오지랖, 그놈의 오지랖 (1)

2권

03. 오지랖, 그놈의 오지랖 (2)
04.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3권

05. 잊지 말아야 할 사실
06. 의심
07. 소원
08. 각자 다른 시선 (1)

4권

08. 각자 다른 시선 (2)
09. 준비되지 않은
10. 마지막 로그인

외전 권

외전 1
외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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