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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의 퇴직금을 훔쳐라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광공의 퇴직금을 훔쳐라

소장단권판매가3,200
전권정가9,600
판매가9,600
광공의 퇴직금을 훔쳐라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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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공의 퇴직금을 훔쳐라 3 (완결)
    광공의 퇴직금을 훔쳐라 3 (완결)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10.6만 자
    • 3,200

  • 광공의 퇴직금을 훔쳐라 2
    광공의 퇴직금을 훔쳐라 2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10.3만 자
    • 3,200

  • 광공의 퇴직금을 훔쳐라 1
    광공의 퇴직금을 훔쳐라 1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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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특수요원물 #로맨스코미디 #아방수가_이기는_세계관 #햇살수 #아방능력광수

*공 : 장태영(34세) - KJ 자산운용 국내 투자 본부장. 여의도에서 장태영을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돌 만큼 우월한 외모와 능력의 소유자. 상대를 한계까지 옥죄는 가학적인 성향 탓에 한동안 일회성 관계만 고집하면서 지내왔다. 점점 견고해지기만 하던 벽을 박방수라는 이름도 성격도 이상한 남자가 불도저처럼 밀고 들어온다.

*수 : 박수언(24세) - 한국 광공 개조 기관(KGRO) 소속 신입 특수 요원. 가명은 박방수. 귀여운 외모에 우수한 특수 요원 자질을 갖춘 반전 매력의 소유자. 취미는 단소 불기. 특유의 아방함으로 광공을 쉽게 함락하지만, 얼빠 기질이 심해서 탈이다. 분명 마음 주는 척만 하려고 했는데, 왜 태영만 보면 자꾸 가슴이 두근두근 뛰는 걸까?

*이럴 때 보세요 : 광공이 아방수에게 광기로 밀리는 로맨스 코미디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태영 씨, 정말 죄송해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었어요. 저는 다만…….”
“다만?”

특수 요원 훈련을 같이 받던 동기가 언젠가 이런 말을 했다. 이성적으로 도통 돌파구가 보이지 않을 때 상대를 함락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태영 씨한테, 첫눈에 반해서 그랬습니다!”
“……뭐?”

고백 공격이라고.


광공의 퇴직금을 훔쳐라작품 소개

<광공의 퇴직금을 훔쳐라> 신입 특수 요원 박수언은 ABS(아방수) 적성 검사에서 1등을 했다는 이유로 <광공 정신 개조 프로젝트>에 첫 타자로 투입된다.

“저기, 광공이 뭔데요?”

하지만 광공이 뭔지도 모르겠고, 하필 타깃인 장태영은 수언의 완벽한 취향이다. 그의 광공 성향을 뿌리 뽑기 위해 패기롭게 접근해 보지만, 광공치고 너무나도 다정한 태영에게 수언은 속수무책으로 빠져드는데…….

-

“아무래도 박방수 씨는 좋은 말로 해서는 못 알아듣고, 직접 겪어봐야 아는 부류 같네요.”

광공에 대한 정보는 이미 빠삭하다. 장태영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위험’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그러니 여기서 딱 한 발짝만 더, 장태영이 다가와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묻죠. 박방수 씨는 날 사랑합니까?”

모든 게 다 가면극에 불과한데, 미친 듯이 심장이 쿵쿵 뛰었다.

“사랑해요.”
“그 말에 책임질 자신도 있고?”
“네. 저는 태영 씨가 좋아요. 태영 씨의 사람이 되고 싶어요.”

태영이 볼에 난 눈물자국을 부드럽게 쓸어주었다. 사납게 몰아붙이던 말투와 사뭇 다른 따스한 손길에 수언의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그렇다면 한번 해보죠.”
“뭐, 뭐를요?”

장태영이 몸을 밀착하더니 수언의 귓가에 속삭였다.

“이건 박방수 씨가 자초한 겁니다.”

멍이 든 목덜미에 입술이 닿았다. 예민한 부위를 간지럽히는 낯선 촉감에 수언이 잔뜩 긴장했다. 피아노 치듯 허리를 지분거리는 손길에 호흡이 뚝뚝 끊겼다.

수언이 임무와 사랑을 두고 갈등하는 사이, 한국 광공 개조 기관의 숨겨진 진실이 서서히 드러난다.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진 비운의 아방수. 과연 수언은 첫 임무를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까?


저자 프로필

김사선

2022.06.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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