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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 2부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화홍 2부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14,400
판매가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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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홍 2부 월하정인 下 (완결)
    화홍 2부 월하정인 下 (완결)
    • 등록일 2013.10.31.
    • 글자수 약 18만 자
    • 3,600

  • 화홍 2부 월하정인 上
    화홍 2부 월하정인 上
    • 등록일 2013.10.31.
    • 글자수 약 11.8만 자
    • 3,600

  • 화홍 2부 연정만리 下
    화홍 2부 연정만리 下
    • 등록일 2013.10.31.
    • 글자수 약 12.1만 자
    • 3,600

  • 화홍 2부 연정만리 上
    화홍 2부 연정만리 上
    • 등록일 2013.10.31.
    • 글자수 약 13.4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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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판타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소유욕 삼각관계 다정남
* 남자주인공: 범이도령- 단국의 세자, 부드러움과 강함을 겸비한 일편단심 남주인공
* 여자주인공: 연희아씨- 빈궁, 영악하고 말괄량이 성격의 빈궁마마후보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어젯밤에 기생집 다녀오셨지요?"
"흠흠흠. 아니 그, 그런게 아니고,그뭣이냐...그냥..."
"심히 약주를 많이 하시었나이다. 궐밖에 나갔다 들어오셨다 함을 다 알고 있으니 애초부터 속일 생각일랑 마옵소서. 솔직히 말하면은 한번 보아주나, 만약에 속이시면 오늘 난리가 날 것이다. 내가 당장에 중궁전 들어가서 다 일러 바칠것이어요~"
"아니 내가 무엇을 어찌하였다고 그러는 것이냐? 허참! 애먼사람잡지마라"


연작 가이드

「화홍 1부」: 단국의 왕 '욱제'가 중전으로 맞이한 것은 어리고 못생긴 '소혜'였다. 오랜 연인인 누이, 희란이 있는 욱제는 첫날 밤부터 소혜를 소박 놓았으며 시시때때로 구박한다. 그러나 몇 년이 지나고 문득, 그의 눈에 점점 여인이 되어가는 자신의 아내가 보이며 점차 끌리는데......
「화홍 2부」: 욱제와 소혜의 자식들의 이야기. 세자인 '범이' 도령과 '연희' 아씨, 둘째인 '용원'대군과 수나 아씨, 딸인 '숙경' 공주와 그녀의 사부 '위겸', 명국의 왕자인 '진왕', 셋째 '상원'대군과 나인 '율리', 막내 '재원'대군과 '을민'아기씨의 이야기까지. 각양각색의 사랑 이야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화홍 2부작품 소개

<화홍 2부> 고저 고저... 규정심처에 애달코 애달은 연풍이 부는구나... 얼쑤~

지엄한 어명 받자들고 대국의 황후가 될 운명에 놓인 가련타 우리의 숙경공주.
몸이 천것이라면 내 님 따라 살캉하니 살려만은 명색이 공주라 마음만 애달퍼 오늘도 저 하늘 위 달빛에 눈물이 서리는구나.
귀하다 귀하다 어찌 내 님만큼 귀할까나...
정녕 하늘이 나 숙경에게 마음 주지 못할 정인을 주시는가.

이런 이런 ~~ 님네들이여 이 뒤를 모를 숙경공주의 연심따라 저 연풍부는 달빛 강을 건너보겠나...

[작품 속에서]

"여인이 다 이러한 것이야? 나는 그저 환장할 것만 같은데 어찌 이리 희한하노? 용원에게 물어보아야 할 것이로다. 그놈이 어릴 때부터 계집아이 즐겨 따더니 필시 이러하였기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린 것일 게야. 연희 너는 어찌 이리도 나를 죽게만 만드니?"
"내가 죽였나? 저하가 나를 죽인 것이지. 그리고 심히 기막히도다. 지어미하고의 밤일을 어찌 아우님께 의논한다던가? 왜요, 그리 여인네들 모다 좋다면야 다른 계집아이 꽃도 꺾어 보시려고? 그리 하기만 하여봐, 나는 딱 목매고 죽어버릴 것이야!"
"쯧쯧, 말은 하여도 꼭 이리 독하게 하는 것이니? 내가 언제 그런 말하였더냐? 내 연희니까 어여쁘지 다른 계집아이는 필요 없다. 몇 번이나 말하여야 하는 것이니? 이리 오너라, 내가 너의 요 예쁜 것에 입 맞출 것이니라. 내가 오늘밤은 기필코 너를 울릴 것이니 오늘 내가 사랑 덜하여주었다고 불평하지 말거라."
빈궁마마, 땀 밴 이마 가만히 부딪치며 깔깔 웃었다. 임의 듬직한 가슴에 얼굴 비비며 어린 양을 마구 하였다.


저자 프로필

이지환

  • 국적 대한민국

2016.10.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이지환(자작나무)
읽고 쓰는 즐거움에만 미친 사람. 다시마를 몹시 싫어하여 건져내는 사람.
한번 맺은 정이야 평생 가는 사람이라지요.
출간작_ 처녀작 〈그대가 손을 내밀 때〉 이후, 〈이혼의 조건〉, 〈연애의 조건〉,
〈운향각 이야기〉, 〈화홍〉 등 십여 잡품을 출간하였음.
전자 출간작_ 〈연분홍일기〉, 〈우독사〉, 〈화홍 2부〉외 다수.
출간 예정작_ 역사물 〈황녀의 난〉과 〈역천〉, 로터스 시리즈인 〈아바타르 化身〉,
〈그대에게 나마스테〉, 〈운향각 이야기〉 3話 〈진주난봉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목차

제1장 연돌이는 앙큼쟁이
제2장 월하(月下)의 정인들
제3장 미행(微行)
제4장 천생연분
제5장 초야지정(初夜之情)
제6장 막무가내 우격다짐
제7장 그물에 걸렸구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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