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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톱 이야기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모래톱 이야기

범우문고 37
소장종이책 정가3,900
전자책 정가36%2,500
판매가2,500

모래톱 이야기작품 소개

<모래톱 이야기> 김정한 씨의 소설을 읽고 있노라면 우리는 산다는 일의 고통스러움을 감지하게 된다. 그만큼 그의 소설은 우리 삶에 있어서의 여러 가지 고통스러운 형태를 생생하게 전달해 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의 소설 은 소설이기 이전에 하나의 현실로서 강하게 부각되곤 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저자 프로필

김정한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8년 9월 26일 - 1996년 11월 28일
  • 학력 와세다제1고등학교 문과
  • 경력 1987년 민족문학작가회의 명예회장
    1974년 자유실천 문인협의회 고문
    1955년 부산대학교 교수
    1933년 남해공립보통학교 교사
    1931년 학지광 편집자
    부산일보 논설위원
  • 데뷔 1936년 조선일보 소설 '사하촌'
  • 수상 은관문화훈장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2015.01.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김정한
1908년 경남 동래군 북면 남산리에서 김기수씨의 장남으로 출생. 1928년 동래고보 졸업. 1936년 악덕지주와 친일승려들의 수탈에 허덕이는 소작인들의 삶을 그린 [사하촌]으로 등단. 이 소설을 읽고 당시의 친일 승려들이 김씨에게 뭇매를 가해 신춘문예 상금을 치료비로 쓴 일은 문단에서 널리 알려진 일화다. 이후 항일의식을 담은 [항진기], [기로], [낙일홍] 등의 작품을 잇따라 발표. 1940년 일제의 조선어말살정책이 극에 달하자 절필. 이 해에 '조선교원연맹조직사건', '양산농민봉기사건' 등에 관련되어 두 차례 옥고. 1961년 5.16쿠데타를 비판하다 부산대 조교수직에서 5년간 쫓겨났다. 1966년 [모래톱이야기]를 시작으로 다시 펜을 들게 됨. 이후 [인간단지] 등을 통해 박정희 정권의 무리한 근대화정책 강행에 희생당하는 서민들의 삶을 고발하는가 하면 일본군위안부문제를 폭로한 [오키나와에서 온 편지]를 쓰기도 하였다.
1978년 발간한 수상록 [낙동강의 파숫군]의 제목 그대로 평생 고향 부산을 떠나지 않았던 그는 작품마다 자신의 고향인 낙동강을 배경으로 삼아 향토애를 형상화 하였다.1987~1989년 민족문학작가회의 초대회장 역임. 1996년 11월 28일 사망.

목차

판권 페이지
차례
金廷漢論
모래톱 이야기
제3병동
인간단지
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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