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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전집 강경애 그 여자 상세페이지

책 소개

<한국문학전집 강경애 그 여자> 자기들의 누이와 아내는 이 여자를 곱게 먹이고 입히기 위하여, 공부 시키기 위하여 이 여자 살빛을 희게 하여주기 위하여, 못 입고 못 먹고 못 배우고 엄지손에 피가 나도록, 그 험악한 병마에 걸리도록 피와 살을 띠우지 않았던가? 이러한 생각을 하고 나니 마리아의 뒤에 둘러앉은 목사와 장로까지도 자기들의 살과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같이 보였다. 아니 흡혈귀였다. 그들은 갑자기 욱 쓸어 일어났다. 그리하여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교회당이 짓모이고 종각이 쓰러졌다. 마지막 비명을 토하는 종 옆에 갈갈이 옷을 찢긴 마리아는 쓰러져서도 자기의 미모만을 상할까 두려워서 두손으로 얼굴을 꼭 싸쥐고 풀풀 떨고 있었다. - 본문 중-


저자 프로필

강경애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6년 4월 20일 - 1943년 4월 26일
  • 학력 동덕여학교 수학
    평양 숭의여학교 입학
  • 경력 1939년 조선일보 간도지국 지국장
    1929년 근우회 장연군지부 간부
  • 데뷔 1924년 소설

2017.05.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강경애[姜敬愛] (1906.04.20~1944.04.26) 일제강점기 소설가, 황해도 송화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어머니의 재혼으로 장연으로 이주하였다. 형부의 도움으로 평양 숭의여학교에 입학하였다가 동맹 휴학에 가담하여 퇴학당하고, 이후 동덕여학교에서 1년정도 수학(修學)했다. 1931년 『조선일보』 ‘부인문예’란에 발표한 「파금(破琴)」으로 문단에 등단하였고, 같은 해 잡지 『혜성 (彗星)』에 장편소설 「어머니와 딸」을 발표하였다. 1932년에 간도로 이주, 동인지 『북향(北鄕)』에 참여,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였다. 1939년에는 『조선일보』 간도 지국장을 역임하였으나, 차츰 건강이 나빠져 1942년 남편과 함께 귀향하여 요양하다가 1944년 세상을 떠났다. 그밖에 주요작품으로는 「인간문제」, 「지하촌」, 「소금」, 「원고료 이백원」 등이 있다.

목차

작가소개
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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