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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기일 상세페이지

상냥한 기일작품 소개

<상냥한 기일> 왜 햄스터 같은 걸 키우는 걸까
어차피 금방 죽을 텐데.

초등학생 때 주변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내뱉었던 말.
말실수를 한 것 같다는 느낌에, 지금까지도 가슴 한구석이 아파왔다.
그런 위화감 역시 못 본 척 넘어가면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던 어느 날,
초등학교 동창 사라사가 찾아와 '햄스터가 죽었으니까.' 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과거를 애도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소녀들의 모습을 그려낸 표제작 '상냥한 기일' 외,
부전패와도 같은 마음을 가슴에 품고 있는 '무의미한 전쟁',
첫 공개 후 시라유리 코믹 대상 비취상 수상작 '아직 봄은 오지 않았는데' 등의 여섯 가지 에피소드가 수록.

씁쓸하고 상냥하며 절실한, 소녀들의 이야기.


출판사 서평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려고 말을 하다가 심한 이야길 해버렸다는 걸 느낀 소녀. 그 이후 상대와 눈이 마주쳐 이 이야긴 분명 들었을 거라 신경 쓰지만, 이 또한 못 본 척하고 넘어가면 괜찮을 거라고 넘겨 버립니다. 시간이 흘러, 그 기억이 어느 정도 옅어질 무렵에 소녀 네네의 중학교에 햄스터의 주인이었던 소녀, 사라사가 찾아 옵니다. 햄스터가 죽었으니까. 라며 네네에게 같이 햄스터를 묻어주러 가자고, 살짝 강제성을 띈 제안을 하는 사라사. 과거를 애도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소녀들의 모습을 그려낸 표제작 '상냥한 기일' 외 여섯 가지의 감성 충만한 소녀들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저자 소개

하나미
일본의 만화가.
대표작 「상냥한 기일」

목차

상냥한 기일
무의미한 전쟁
배를 채우는 것만으론 안 돼
얼굴이 좋아
시그레인
아직 봄은 오지 않았는데
작가의 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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