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1.01.18. 출간
- 파일 정보
- 82.7MB
- 167쪽
- ISBN
- 9791127441845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상냥한 기일> 왜 햄스터 같은 걸 키우는 걸까
어차피 금방 죽을 텐데.
초등학생 때 주변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내뱉었던 말.
말실수를 한 것 같다는 느낌에, 지금까지도 가슴 한구석이 아파왔다.
그런 위화감 역시 못 본 척 넘어가면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던 어느 날,
초등학교 동창 사라사가 찾아와 '햄스터가 죽었으니까.' 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과거를 애도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소녀들의 모습을 그려낸 표제작 '상냥한 기일' 외,
부전패와도 같은 마음을 가슴에 품고 있는 '무의미한 전쟁',
첫 공개 후 시라유리 코믹 대상 비취상 수상작 '아직 봄은 오지 않았는데' 등의 여섯 가지 에피소드가 수록.
씁쓸하고 상냥하며 절실한, 소녀들의 이야기.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려고 말을 하다가 심한 이야길 해버렸다는 걸 느낀 소녀. 그 이후 상대와 눈이 마주쳐 이 이야긴 분명 들었을 거라 신경 쓰지만, 이 또한 못 본 척하고 넘어가면 괜찮을 거라고 넘겨 버립니다. 시간이 흘러, 그 기억이 어느 정도 옅어질 무렵에 소녀 네네의 중학교에 햄스터의 주인이었던 소녀, 사라사가 찾아 옵니다. 햄스터가 죽었으니까. 라며 네네에게 같이 햄스터를 묻어주러 가자고, 살짝 강제성을 띈 제안을 하는 사라사. 과거를 애도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소녀들의 모습을 그려낸 표제작 '상냥한 기일' 외 여섯 가지의 감성 충만한 소녀들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하나미
일본의 만화가.
대표작 「상냥한 기일」
상냥한 기일
무의미한 전쟁
배를 채우는 것만으론 안 돼
얼굴이 좋아
시그레인
아직 봄은 오지 않았는데
작가의 말
4.9 점
30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상냥한 기일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최대 5%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