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 ISBN
- 9791127450601
- ECN
- -
- 출간 정보
- 2022.02.0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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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 캠퍼스물, 오해/착각, 대학생, 연예인
●작품 키워드: 캠퍼스물, 잔잔물, 성장물, 연예계, 오해/착각, 초딩공, 짝사랑공, 미인공, 연예인공, 상처수, 다정수, 철벽수, 이물질
●공: 서주영. 한때 잘나가던 아이돌 그룹 '스핏'의 간판 멤버였지만, 자신이 연루된 모종의 사건으로 그룹이 해체된 후 국민적 공분을 사 밉상 연예인이 됐다. 도망치듯 이형 대학교에 복학해서 경영학과로 전과했다가, 과에서 만난 ‘그저 그런 존재’ 안지원에게 감기게 된다. 도무지 곁을 내주지 않으려고 드는 안지원에게 고전 중이다.
●수: 안지원. 이형 대학교 경영학과 학생. 좋은 사람이지만, 왠지 모를 거리감이 느껴진다. 누군가를 선 안에 들이는 것이 싫고 두려워진 이후, 모두에게 다정하지만 누군가를 특별하게 대하지 않는다. 자꾸만 선을 넘으려 드는 주영의 존재가 신경 쓰인다.
●이럴 때 보세요: 상처 많은 두 사람이 오해와 장애물을 딛고 나아가는 캠퍼스 라이프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다른 흔한 것들에도, 네가 의미를 부여해 줬으면 좋겠어.”
<레몬 돌고래> #연예인공 #초딩공 #미인공 #짝사랑공 #철벽수 #다정수 #트라우마있수 #말더듬수 #외유내강수 #오해 #캠게 #이물질있음
데뷔 8년 차, 인기 절정의 아이돌 그룹이었던 <스핏>을 밑바닥으로 처박은 장본인.
‘국민 쌍놈’으로 낙인찍힌 지 오래인 연예인 서주영.
그저 그런 역할만을 전전하며 연예계에서 버티던 중, 학교생활로 이미지 쇄신을 노려보자는 대표의 등쌀에 떠밀려 전과 후 복학을 결정하게 된다.
관종, 싸가지, 사고뭉치.
그를 향한 시선이나 수식어는 어느 것 하나 곱질 않고, 그 매서운 눈길 속에서 주영은 어떤 것도 기대하지 않는다.
“저, 아, 안녕하세요. 호, 혹시 서주영 씨 맞으,”
“네, 네. 그 서주영 맞아요. <웃어라 서해야>, <러브 레플리카>, <서울에서 외계인을 만난다면>에 나온 그 서주영 맞으니까 안 물어보셔도 돼요.”
“아….”
전과한 학과에서 제일 먼저 접촉하게 된 학우, 안지원.
“저, 그, 그런데 저는 사, 사인을 받으려는 게 아니고.”
“됐어요. 종이 줘요. 얼마나 떨리면 말을 더듬어.”
“네, 네?”
“펜. 안 줘요?”
“저….”
“꼭 두 번씩 말하게 하네. 습관인가?”
지원의 머릿속엔 물음표와 호감이 동시에 감돈다. 서주영이라고 했던가.
얘, 도대체 뭘까…?
“서, 선글라스를 끼고 보면 모든 게 커, 컴컴한 색으로만 보일, 것 같아서.”
“….”
“밝은 풍경을 보, 보면 어떨까 싶었어. 오, 오늘 같은 날은 햇빛도 따사롭고 바깥이 전부 화, 환하니까.”
“그럼 뭐가 좋은데?”
“으, 응?”
“세상을 밝게 보면, 좋은 점이 뭐냐고.”
“있는 그대로의 색을 보, 볼 수 있으니까.”
지원만은 까칠하고, 오만하고, 심드렁한 주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지만,
일정 선 이상으로 주영이 침범하는 일만은 허락하지 않는다.
서주영은 그런 안지원의 선을 허물고 싶다. 그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싶다.
“너는 모르지. 평범했던 것들이 하루하루 미워지는 기분을. 삶이 싫어하는 것들로 가득 차는 그런 기분을.”
“….”
“죽기 직전에도, 그 후에도 모를 거야. 너는.”
“….”
“선글라스 하나로 세상이 어두워지겠어? 내 세상을 어둡게 만드는 건 선글라스 따위가 아니야. 너 같은 사람들이지.”
그런 둘을 둘러싸고,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서주영, 구겨지다
Let's bring it back to "winter"
서주영과 안지원, ?
서주영과 안지원, !
서주영과 안지원, -
안지원과 서주영, ?
안지원과 서주영, !
안지원과 서주영, ♡
0
1
안지원도, 서주영도, ♥
레몬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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