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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투미(KNEEL TO ME)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닐투미(KNEEL TO ME)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닐투미(KNEEL TO ME)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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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닐투미(KNEEL TO ME) 2권 (완결)
    닐투미(KNEEL TO ME) 2권 (완결)
    • 등록일 2024.01.18.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 닐투미(KNEEL TO ME) 1권
    닐투미(KNEEL TO ME) 1권
    • 등록일 2024.01.21.
    • 글자수 약 8.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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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키워드 : 현대물, 사건물, 추리물
*작품 키워드 : 직진공,햇살공,비밀있공,짝사랑공,미남공,미인수,안경수,얼빠수,까칠수,미술관,예술품
*닐(공) : 본명 나이젤 다니엘 그레이엄. OCBC 소속 미술 탐정. 서글서글한 미소 뒤에는 어딘지 모르게 의뭉스러운 구석이 있다. 오래 전부터 한솔을 알고 좋아해 왔지만, 아직은 비밀.
*미한솔(수) : 갤러리 <주명> 소속의 큐레이터이자 한국에 얼마 없는 정식 미술품 감정사. 노약자에겐 예의 바르지만. 기본적으로 까칠, 신랄, 본인도 인간이면서 인간이 싫다. 연애 한 번 거하게 말아먹은 탓에 계속 닐을 의식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촘촘하게 돌아가는 예술계 사건 속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서사와 사랑을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당신은 너무 소란스럽고, 너무 웃음이 많고, 너무 이상해. 그래서 자꾸 당신을 쳐다보게 돼.


닐투미(KNEEL TO ME)작품 소개

<닐투미(KNEEL TO ME)> ※본 소설은 허구이며, 등장하는 인물, 단체, 사건, 건물, 지역과는 사실과 관계가 없습니다.
※실재 회화 작품과 가상의 요소가 섞여 나옵니다.

큐레이터이자 미술품 감정사, 토끼의 탈을 쓴 지옥의 주둥아리 미한솔. 행방이 묘연하던 거불 황금 아미타여래좌상의 일부가 서울에서 발견되면서, 프랑스 공립 미술 탐정 기관인 OCBC와 (어쩔 수 없이) 협력하게 된다.

콧대가 작살난 채로 공항에 나타난 OCBC 소속 미술탐정 닐 그레이엄. 까칠한 한솔과는 달리 허허실실, 밥심으로 살아가는 긍정파 에너자이저.
그런데 어쩐지 우리 예전에 만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궁극의 티키타카와 옥신각신으로 점철된 대화 속 한 치 앞이 안 보이는 미술계 강력 사건사고의 하루, 그들은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 기대하시라.

“어린 나이에 감정사가 된 비결이 뭐예요?”
미한솔은 눈 하나 깜박 않고 신랄한 농담을 한다.
“소파 승진이요.”
닐은 얌전히 굴어야겠다고 생각한다.


[본문 발췌]

한솔은 아직 모른다. 살아갈 의지가 없던 닐이 한솔의 새된 한마디 덕에 여기까지 오게 됐다는 것도, OCBC에서 한국 출장이 잡힐 적마다, 언젠가 반드시 한솔과 재회하겠다는 다짐을 한 것도.

닐 또한 아직 모른다. 이 화기애애한 식사 후 닥쳐올 엄청난 고난과 혼돈과 시련을. 둘은 아직 모른다. 앞으로도 계속, 아주 오래도록 함께하며 일주할 미래를.

“근데 초 쳐서 미안하다만, 님 숙소 안 구함?”
“에이, 지금 그런 분위기 아니에요.”
“그럼 뭐 어째야 하는 분위긴데.”
“저와 감동 어린 키스를 해야 하는 분위기요.”
“이거 싸 들고 서울역 가.”


저자 프로필

성이수

2024.04.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1부: 당목과 포뢰
OPENING
WIPE
DEEP FOCUS SHOT
FADE IN
ENDING

NEIL SIDE
THEIR SIDE

[2권]
2부: 거꾸로 된 사람을 찾아라
검투사의 입장
카르멘 환상곡
아무도 잠들지 말라
제비는 돌아오건만
그대 부름에 나 마음을 열고
번외: 잡부를 위해 길을 비킬지어다

3부: 불연성소녀
무희舞姬 3연작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
여자의 복수는 항상 감미로운 구석이 있다
그녀라는 역어
불연성소녀 不燃性少女
새카만 색을 좋아한다고 새카맣게 노래할 순 없잖아
세 변의 길이가 바뀌지 않는 한 삼각형은 안정적이며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
번외: 우리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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