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 ISBN
- 9791127471637
- ECN
- -
- 출간 정보
- 2024.01.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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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 80년대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 #80년대배경 #약피폐 #오메가버스 #임신튀 #능글공 #광공 #집착공 #후회공 #우성알파공 #미남공 #무뚝뚝수 #정직수 #가난수 #미인수 #오메가수 #임신수 #도망수
● 공 : 우재욱
조폭 우두머리 아들. 아버지의 강제로 깡패 생활을 하긴 하지만, 실상은 대학까지 나온 경영학과 출신. 머리가 상당히 좋고, 돈을 버는 것을 일종의 놀이로 여긴다. 그렇기에 태임도 일정의 놀이로 치부하여 대한다.
● 수 : 정태임
다른 오메가들보다 체격이 크다. 예쁜 얼굴이라 오메가 티가 안 나는 것은 아니지만, 또래 오메가보다는 건장한 체격이라 종종 베타로 오해받는다. 고지식한 면이 있으며, 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제 발목을 잡는 것 같아 불안함을 느낀다.
*이럴 때 보세요 : 제 잘난 맛에 사는 공과 정직하게만 살아온 수가 의외의 모습으로 사랑하는 것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귀애하고 사랑스러움을 느끼는 그런 순수한 사랑은 변질한 건지, 그게 아니라면 처음부터 없었던 건지.
<내 님> 간절하여 쓴 사채. 그것은 족쇄였다.
나날이 불어가는 빚은 숨 막히게 목을 조여온다.
빚을 갚기 위해 사채를 빌려준 그에게 몸을 팔았다.
“좆 같으면 물 떠 놓고 기도해. 내가 네 몸에 빨리 질리게 해달라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했지만……
몸이 닿을 때마다 생겨나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자기야. 배 맞는다고 다 안주인이야, 응?”
“그런 말이 아니잖아요.”
“아니긴 뭐가 아니야. 씨발, 내가 너랑 섹스를 하지 연애를 하는 거야, 응?”
“…….”
“임아. 우리 예쁜 임아. 제발 주제에 맞게 굴어.”
나는 생각보다 깊은 우물에 잠기고 있는 것 같다.
***
떠나간 조모, 찾아온 재욱의 아이. 축복일까, 저주일까.
축복이든 무엇이든, 너무 지쳤다. 더는 버틸 수 없을 만큼.
“저는 우재욱 씨가 싫습니다. 제 불행은 우재욱 씨에게서 비롯되었으니까요.”
당신 없이 행복해지고 싶다.
“우린 각자의 자리를 찾아갔을 뿐입니다. 우재욱 씨도…….”
“네가 없으면 숨을 쉴 수가 없어.”
“…….”
“네 모든 게 예뻤어. 그게 자꾸 날 괴롭히잖아.”
메일: muntedo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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