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유지니 명작 로맨스 세트(전2권)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유지니 명작 로맨스 세트(전2권)

소장전자책 정가9,600
판매가10%8,640
유지니 명작 로맨스 세트(전2권) 표지 이미지

리디 info

* 본 도서는 합본 도서로, 시리즈 도서가 한 권으로 다운로드 됩니다.


유지니 명작 로맨스 세트(전2권)작품 소개

<유지니 명작 로맨스 세트(전2권)> 명작 로맨스를 선보이는 동아 「BEST PREMIUM COLLECTION」 시리즈.
작가 유지니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세트는 신작《여우본색》, 《늑대본색》를 엮었다. (전2권)


<여우본색>

남자친구와 좋아하던 친구가 배신을 때렸다.

그래라, 너희들 잘 먹고 잘 살아라! 난 너보다 키 크고 잘 생기고 멋진 남자에게 시집 갈 테니까.

나 있지, 이제 내 남자 절대 안 뺏겨.
옛날의 호정은 이제 없어.

왜냐하면, 그녀는 이제 여우로 태어났으니까!



<늑대본색>

퇴역 대령 임경필 씨의 집엔 아들만 셋이어라.
장남은 제왕의 기운을 타고났다고 소문이 자자하고
차남은 여자보다 예쁜 얼굴을 갖고 태어났다고 소문이 성대했네.
차남 태어날 때 그의 모친이 아들의 미모를 보고는 그 모습에 감탄을 해서
빼어날 수자를 써서 수록이라 이름 지었더라.

“오늘밤 나는 이태경의 꿈을 꿀 거야. 너도 내 꿈을 꾸었으면 좋겠어.”
아!
멍하니 섰던 태경은 수록이 차에 오르는 것을 보고 비로소 정신을 차렸다.
솜사탕처럼 달콤하게 느껴지는 말과 그보다 더 달콤한 이마의 키스라니.
태경의 이마 위에 남은 부드럽고 따뜻한 감각은 뚜렷한 낙인이 되어 심장으로 파고들었다.
분노도 저항도 봄바람에 녹는 눈처럼 흔적 없이 사라져버렸다.
기름독에 빠졌다 나왔어? 그딴 말을 낯간지럽게 하다니 웃기지도 않네.
역시 이 군바리는 천하제일 바람둥이였어.
그야말로 냄새가 난다니까. 말 한마디 한마디가 왜 이리 느끼해?

하지만 어리바리한 꽃 이태경, 초식늑대에게 날름 잡아 먹혔다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유지니

* 출간작
<가을과 겨울사이> <내게 남은 사랑은> <금단의 여자> <유혹에도 향이있다> <유혹에도 색이있다> <사랑은 미친 짓이다> <아도니스> 外.
*출간 예정
<첫 번째 만남 세 번의 키스> <바람난 선녀> <루비의 심장을 신다> <잔인한 사랑>

목차

<여우본색>
<늑대본색>


리뷰

구매자 별점

3.8

점수비율
  • 5
  • 4
  • 3
  • 2
  • 1

5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