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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979117019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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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 정보
- 2015.03.27. 출간
밥 짓는 남자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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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짓는 남자작품 소개
<밥 짓는 남자> 성북동 고택 황연규 씨 댁 4대 독자로 태어났으나
위로 여섯 누나의 기세에 눌려 기 한번 제대로 펴보지 못하고 자란 황지훈.
그리고 황연규 씨를 흠모한 나머지 이웃집으로 제꺼덕 이사온 민형택 사장이 네 명의 아들을 둔 다음 어렵사리 얻은 고명딸 민도경.
이렇게 시작된 서로 못 떼어내서 안달하던 그들이 점차 사랑이란 감정에 눈떠간다.
""도경아!""
벌떡 일어나 맹수처럼 달려드는 지훈을 피하지 못한 도경은
순식간에 그이 무거운 몸무게에 짓눌려 숨을 몰아쉬었다.
""이번 한번만 그냥 넘어가 줘.""
""넘어가면, 그럼 나한테 어떻게 할 건데!""
""시키는 대로 다 할게, 뭐든지 다 할게.""
""정말? 뭐든지.""
""응. 뭐든지. 여기서 옷 벗고 춤출까? 아니면, 동네 한 바퀴 돌까?""
""정말 평생 뭐든지 할거지?""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르네
전형적인 O형에 조금은 다혈질적인 전갈여자.
햇빛을 달삼아 달을 햇빛삼아 살고 있는 야행성 암컷3마리의 냥이님들과 1마리의 오줌싸개 강쥐와 허둥거리며 살고 있다.
*출간작
[깊은 수렁속에 빠지다]
[사랑 숨길수 없다]
[밥 짓는 남자]
[비밀 그리고 거짓말]
[바람에 잎이지고 빗물에 꽃잎 울 제]
[산에 사는 백여시] 外.
목차
제1장 황지훈, 이렇게 태어났다
제2장 민도경, 이렇게 태어났다
제3장 지훈, 도경과 맞장 뜨다
제4장 황지수, 작전세력 구축하다
제5장 지훈의 변명
제6장 지훈, 발목을 잡히다
제7장 지훈. 누나에게 사기 당하다
제8장 지훈과 도경의 평행선
제9장 민도경과 황지수, 적을 물리치다
제10장 치악산에선 아무 일도 없었다
제11장 민도경, 젖소를 부르다
제12장 황지훈, 도경에게 구원을 청하다
제13장 민도경, 이상한 남자에게 넉다운 당하다
제14장 황지훈, 계책에 휘말리다
제15장 민도권, 황지수 꼬임에 빠지다
제16장 민도경, 강적을 만나다
제17장 민도경, 불안에 떨다
제18장 황지훈, 첫사랑 만나다
제19장 민도경, 왕 재수를 또 만나다
제20장 민도경, 사기꾼 다시 만나다
제21장 민도경, 머리를 자르다
제22장 오랜 짝사랑의 종착역
제23장 황지훈, 따돌림 당하다
제24장 황지훈, 눈 흘기다
제25장 민도경, 멋진 남자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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