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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고백

소장전자책 정가3,200
판매가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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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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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작품 소개

<고백>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첫사랑 #서브공있음 #미인공 #다정공 #상처공 #다정수 #소심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질투 #일상물 #잔잔물 #애절물

오랜 친구 재윤을 짝사랑하는 선준.
긴 시간 쌓인 사랑은 점점 커지기만 한다.

“넌 연애 안 하냐?”
“별로. 관심 없어.”

그러냐, 무심하게 대꾸하며 침대 시트에 고개를 젖힌 채 눈을 감은 재윤을 바라보며 선준은 고백했다.
나, 너 좋아해.
물론 마음속으로만.
오늘로 수천 번째인 고백이 재윤에게 닿지 못한 채 부서졌다.

쉬지 않고 던지는 고백이 벽에 부딪쳐 부서지던 어느 날, 선준에게 새로운 사람이 다가온다.

“저 형이랑 친해지고 싶어요. 그냥 가끔 만나면 인사하고 어쩌다 밥 한 번 같이 먹는 그런 선후배 관계 말구요.”

변하지 않을 관계에 재윤으로부터 멀어지고자 다짐한 선준과 그 앞에 나타난 윤.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재윤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들의 관계는 예상치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사랑이 뭔데.”

마치 수학 문제의 풀이를 물어보듯 말하는 재윤을 보며 선준은 할 말을 잃었다.
선준은 재윤을 바라볼 자신이 없어 눈을 감은 채 입을 열었다.

“어쩌다 보니 내 삶의 전부가 되었더라.”

그러게, 어쩌다 내 앞에 있는 네가 나의 전부가 되었을까.


저자 프로필

긴밤

2017.05.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스치듯 지나가는 일상
그 찰나의 순간에 담긴 반짝임을 쓰고 싶습니다.

대표 저서
어른의 연애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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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긴밤
스치듯 지나가는 일상. 그 찰나의 순간에 담긴 반짝임을 쓰고 싶습니다.

목차

1. 오래된 고백
2. 절반의 고백
3. 또 다른 고백
4. 고백
외전 1. 벚꽃 그리고 우리
외전 2. 열여덟, 여름
외전 3. Falling
외전 4. Happy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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