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백야 (白夜)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백야 (白夜)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3,000
백야 (白夜)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백야 (白夜)작품 소개

<백야 (白夜)> #현대물 #첫사랑 #나이차이 #다정공 #능글공 #예술가공 #미인수 #까칠수 #상처수 #외강내유수 #힐링물


<눈이 녹지 않는 곳. ‘溫當’으로 오세요.>

플랫폼으로 향하던 그는 낡은 포스터를 유심히 바라봤다. 낡은 포스터는 눈길조차 주지 않을 곳에 붙어 있었다. 사방에 풀칠한 자국 주변에 누렇게 때가 붙어 있었고, 위태롭게 붙어 있는 얇은 종이는 손만 대도 바닥으로 떨어질 것 같았다.

온당(溫當)…….

남자는 색이 바랜 포스터에 적힌 한자를 읊조렸다.

* * *

도현은 전시가 끝나고 휴식처를 찾는 중에 우연히 방송에서 온천이 있는 작은 마을 ‘온당’을 발견한다. 이글거리는 탕 속에 머리끝까지 풍덩 담가 온갖 상념을 흘려보내고, 그리하여 영혼의 단짝처럼 달라붙어 있는 물감 냄새를 지우고자 그는 그곳으로 향하는데.

“미꾸라지 한 마리가 동네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떠나는 바람에 사람들이 그때부터 발길을 뚝 끊은 거지.”

사사건건 걸려오는 태클을 무릅쓰고 방문한 온당에서 도현은 온당천과 제 가족을 지키는 소년, 해경을 만나게 된다.

“저희 집안일에 안 끼어들었으면 좋겠어요.”

도현은 매사 열심히 굴면서도 손님들에게 묘하게 적대감을 보이는 해경이 자꾸만 신경쓰이는데…….


저자 프로필

오믈랫

2021.05.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오믈랫

오믈랫입니다. 어이 아니고 아이.


저자 소개

오믈랫

목차

0. 溫當
1. Dark night
2. midnight sun
3. white night
外. 봄봄봄


리뷰

구매자 별점

4.3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3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