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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씬 미장센 (Bed Scene Mise-en-Scène)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베드씬 미장센 (Bed Scene Mise-en-Scène)

소장전자책 정가3,500
판매가3,500
베드씬 미장센 (Bed Scene Mise-en-Scène)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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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씬 미장센 (Bed Scene Mise-en-Scène)작품 소개

<베드씬 미장센 (Bed Scene Mise-en-Scène)> #현대물, #연예인,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운명적사랑, #조신남, #직진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연하남, #뇌섹녀, #능력녀, #냉정녀, #우월녀, #외강내강

양심 고백의 여파로 은둔 생활을 하던 배우 반유향.
그는 매니저의 권유로 문의율 감독과의 미팅에 나가게 된다.
잊어 달라고 했던 첫사랑이자 유일한 사랑.
의율과 유향은 5년 만에 재회한다.

“반유향 씨는 무엇을 생각하면서, 뭘 얻으려고 왔습니까?”
부적절한 질문이라 생각하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나가라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이런 진행은 당연히 예견 가능한 것이었으리라.
“……하고 싶어서요. 그래서 왔습니다.”
“더 부연하세요.”
끔찍한 절박함을 안고서도 섹슈얼한 어필을 할 수 있을까. 어차피 한 번만 더 구원해 달라는 애원 따위로는 그녀를 설득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는 어설프더라도 솔직하게, 진심을 꺼내기로 했다.
“그냥 바라봐 주고 계시면, 자위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얇은 메탈 안경 뒤의 눈동자는 여전히 무심했다.

* * *

- 문의율 감독은 아슬아슬한 부조리의 선을 타며, 탐미적 에로티시즘과 압도적 미장센이 꾸역꾸역 쑤셔 넣어진 스크린에 엿 같이 아름다워서 관객이 육성으로 욕을 토하게끔 만드는 ‘소년’ 반유향을 담아냈다. [★★★★★(10/10), 관람객 140자 평, 공감 수 42142]
- 러닝타임 내내 폭식하고 토했는데 또 처넣고 싶다 [★★★★☆(8/10), CN21, 김계찬]
- 탕석녀와 패륜아의 렌즈 섹스 [★★★★☆(8/10), CN21, 오화주]


저자 프로필

밀혜혜

2018.08.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밀혜혜

해피엔딩주의자

목차

Sequence1 D.E(Double Exposure)
Sequence2 C.U(Close Up)
Ins(Insert, Insert shot)
Sequence3 PAN(Panning)
Sequence4 W.O(Wipe Out)
Sequence5 O.L(Over Lap)
Sequence6 F.I(Fade In)
Sequence7 T.B(Track Back)
Comments
Director's commentary
영화 용어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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