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 ISBN
- 9791126542574
-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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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 정보
- 2019.11.0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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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재회물 #첫사랑 #존댓말공 #절륜공 #연하공 #순진수 #명랑수 #소심수 #허당수 #연상수 #짝사랑수 #얼빠수 #사내연애 #리맨물 #삽질물 #잔잔물 #수시점
*공 : 한기준 : 여직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대기업 팀장. 과거에는 군대 선임이었지만 현재는 부하 직원인 희락이 자꾸 신경 쓰여 짜증스럽다. 차가운 말만 하지만 사실은 한 번도 사람과 진심으로 사귀어 본 적 없는 서툰 남자.
*수 : 우희락 :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이성애자는 좋아하지 않으려 하지만 진성 얼빠라 기준에게 첫눈에 반해 버리고 만다. 온갖 수단을 이용해 그를 마음에서 내쫓으려 하나 쉽지 않다.
*이럴 때 보세요 : 혼자 가슴앓이하던 짝사랑 수에게 무심한 공이 홀라당 넘어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대답하시죠. 누가 더 좋습니까?”
“팀장님이 좋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됐어요?”
<파이 인 더 스카이(Pie in the sky)> 어느 날 회사에 새롭게 부임한 팀장, 한기준.
그는 희락의 군대 후임이자, 첫사랑이자,
“차라리 솔직하게 몸으로 부딪쳐 왔으면 적당히 상대는 해 줬을 겁니다.”
제대로 고백도 못 했는데 대차게 자신을 차 버린,
그야말로 잊고 싶은 기억이다.
이성애자인 그가 자신을 회사에 아웃팅시킬까 두려운 희락은
입막음을 위한 약점을 찾고자 다시 기준에게 접근하는데.
말 한마디, 행동 하나까지 여전히 차가운 기준이건만
그런데 왜 또다시 그에게 반해 버린 걸까?
“난 안 지칠 것 같죠? 하나도 안 힘들어 하는 것 같죠?”
더 이상은 상처받기 두려워 도망치려는 희락.
기준은 그런 희락이 당황스럽기만 한데…….
“나 포기한 거 아니죠? 나 좋아하잖아요.”
* * *
“못 줍니다. 아무한테도.”
기준의 눈빛은 단호했다. 기준은 희락의 팔목에 입을 맞췄다. 희락의 팔을 핥던 기준의 입술이 점점 위로 올라왔다. 어깨에, 쇄골에, 목에, 가슴에. 기준의 입술이 지나간 자리마다 화끈거렸다. 희락은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입을 열었다.
“나도 못 준다.”
희락의 말에 기준이 미소를 지었다.
이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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