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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처세술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술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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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술 2권 (완결)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술 2권 (완결)
    • 등록일 2020.01.07.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술 1권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술 1권
    • 등록일 2020.01.07.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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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개그물
*작품 키워드 : 착각계, 차원이동, 초능력, 또라이공, 대형견공, 짝사랑공, 미인공, 연하공, 후회공, 또라이수, 우디르수(태세 전환의 신), 무심수, 개그물, 한쪽은 힐링물, 한쪽은 피폐물, 사건물, 수시점, 3인칭시점, 다공일수
*공 : 베 라티르 - 유일하게 두 개의 능력을 가진 이능력자. 노잼 인생 유잼 리위드를 만나 사는 게 즐거워졌다. 취미는 귀여운 척이요, 특기 또한 귀여운 척이다. 이 세상 또라이가 아니며 저 세상 재미를 추구한다.
러즈 - 빛이 되라던 부모에 의해 나라의 가장 잔인한 어둠이 되었다. 리위드를 만나 구원을 느끼지만 집착으로 자신마저 갉아먹는다.
하바스 - 고아로 나고 자라 어느 날 나타난 리위드를 바보라 부르며 괴롭히지만 모든 것은 사랑을 느낀 적 없는 어린아이의 관심 구걸이다. 9년의 시간 동안 후회 속에서 리위드를 찾아 헤맨다.
*수 : 리위드 - 원인 모를 심인성 기침으로 차별이 만연한 이능력자들의 세계에 떨어졌으나 소통의 부재와 기적의 오해로 태풍의 중심에서 홀로 평온하게 아주 잘 살아간다.
*이럴 때 보세요 : 소리 내서 웃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남자는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반가워하는 표정을 지으며 다가왔다. 이런 경우 이유는 대개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남자가 사이비 종교 전도사거나. 둘째, 남자가 다단계거나. 셋째는……. 나도 몰라. 두 가지는 어중간하니까 그냥 세 가지라고 한 거다.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술작품 소개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술> #판타지물 #첫사랑 #재회물 #다공일수 #서브공있음 #미인공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호구공 #집착공 #연하공 #순정공 #외유내강수 #무심수 #우월수 #연상수 #능력수 #차원이동 #초능력 #인외존재 #오해/착각 #외국인 #코믹/개그물 #힐링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3인칭 시점 #수시점 #또라이공 #또라이수


피폐한 세계에서 홀로 평화로운 주인공의 ‘모르는 게 약이다’라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힐링 라이프

***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광경을 보고 괴로워하느니 안 보고 만다는 심정으로 눈을 감은 순간 무언가 말랑하고 폭신한 것이 내 입술을 꾹 눌러 왔다.
응? 말랑? 폭신? 눈을 뜨자 제일 먼저 시야에 들어온 것은 다소곳이 감긴 미친놈의 눈꺼풀과 길게 내리깔린 속눈썹이었다. 뭘 더 보고 생각할 필요도 없었다. 난 그대로 미친놈을 힘껏 떠밀었다. 입술이 살짝 붙었다 떨어지는 감각에 몸서리가 쳐졌다.
한 건 너고 당한 건 난데 네가 왜 그런 표정이야?! 아무런 예고도 없이 미친놈에게 입술을 빼앗긴 내가 억울해 돌아가실 정도로 미친놈은 순결을 잃은 양 허망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너 이 새끼, 내가 성추행으로 신고할 거야!
“우욱! 욱!”
내가 한 손으로 벽을 잡고 토악질 시늉을 하는 사이 미친놈은 내가 떠민 방향 그대로 뒷걸음질을 치다 창턱에 걸려 뒤로 넘어갔다.
“어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말리거나 달려가 붙잡을 새도 없었다. 지금 쿵 소리가 났던가? 너무 놀라서 안 들린 건가? 차마 창문 아래를 확인해 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거기 경찰이죠? 제가……, 사람을 죽였습니다…….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해익입니다.

목차

[1권]
1
2
3
4

[2권]
5
6
7
8
9
1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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