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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의 덫작품 소개

<임신의 덫> “혼전에 맞춰 보자는 의미인 줄 알았는데. 여자 쪽에서 먼저 말할 줄은 몰랐지만.”
“결혼식 준비하는 거 말씀이시죠? 그것보다 오늘 연락을 드린 건 사실….”
“그거 말고 속궁합.”

섹스에 환장한 걸레.
창놈보다 더한 성도착증 환자.
재벌이라는 신분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뒷소문을 가진 남자, 민환성.

“어차피 유전자를 남길 거 최상의 상대면 서로 좋잖아?”

씨받이 취급에 파혼하려 했지만
서린은 이미 투자금 300억에 팔린 뒤였다.
그리고 환성이 제안하는 파혼을 건 내기.

“그럴 일은 없겠지만 제가 지게 된다면… 결혼이면 만족하세요?”
“결혼이야 당연한 거고 그 전에 혼전 임신.”
“방금 뭐라고 하신….”
“결혼 전에 임신하자고.”

그녀가 스스로 임신이라는 덫에 빠지도록 유혹하면서
무감한 환성의 눈동자가 뱀처럼 가늘어졌다.

* * *

“읏… 안에 들어오는 게 느껴져서.”
서린의 여린 손가락이 아랫배를 더듬거렸다. 손가락 밑에 들어찬 성기가 만져졌다. 둥글고, 굵은 기둥을 누르니 얇은 뱃가죽 밑에 환성이 들어와 있음이 여실히 느껴졌다.
벌컥거리며 환성의 기둥이 서린의 안에서 꿈틀거렸다. 기울어진 몸 안에서 허여멀건한 정액이 안쪽으로 고여 들었다.
상당량의 정액은 자궁을 모두 채우고도 남는 양일 것이다.
주르륵, 환성이 빠져나가자 그의 정액이 뭉텅이져 흘렀다. 그는 새어 나오는 게 아쉽다는 듯 서린의 다리를 들고 놓아주지 않았다.
“…왜 자꾸 이런 자세를 시키는 거예요?”
서린은 엉덩이를 들고 있는 자세가 거북했다. 하지만 환성은 오히려 팔근육을 바짝 세우며 탄탄히 서린의 하체를 고정시켰다.
“힘들게 받은 정액인데 흘러내리면 아깝잖아.”
싸고 나서는 한동안 정자가 난자에 닿을 시간을 주는 듯했다. 멈출 수 없는 임신에 대한 본능으로 서린이 어떤 수치심을 느끼는지 환성은 잊어버렸다.
“당신 보지가 좁아서 벌써 절반이나 뱉어 냈다고.”
환성이 아깝다는 듯 서린의 둔부를 적신 정액을 확인했다. 새하얀 엉덩이가 푹 젖어 있어서 문지르며 펴 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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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바비

2017.11.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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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계바비

목차

1.
2.
3.
4.
5.
6.
7.
에필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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