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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욕제(肉慾祭)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19+

육욕제(肉慾祭)

소장단권판매가10%900 ~ 3,420
전권정가4,800
판매가10%4,320

혜택 기간: 03.22.(금)~03.31.(일)

육욕제(肉慾祭)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 0 0원

  • 육욕제(肉慾祭) (외전)
    육욕제(肉慾祭) (외전)
    • 등록일 2021.12.27.
    • 글자수 약 3만 자
  • 육욕제(肉慾祭)
    육욕제(肉慾祭)
    • 등록일 2020.11.20.
    • 글자수 약 13.8만 자
    •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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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육욕제(肉慾祭)」 는 2020년 11월 23일 본문 내 전체 오탈자 및 문장 부호를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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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로맨스(동양판타지)

*작품 키워드 :동양풍, 가상시대물, 왕족/귀족, 오해, 복수, 권선징악, 첫사랑, 비밀연애, 갑을관계, 신분차이, 원나잇,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 사랑, 능력남, 능글남, 유혹남, 짝사랑남, 절륜남, 평범녀, 능력녀, 유혹녀, 순정녀, 짝사랑녀, 쌍방삽질

*남자주인공 : 기우원(묵왕). 29세. 천량국의 황자로 묵왕이라 불린다. 혹은 방랑황자. 황제가 가장 귀애하며 총애하는 황자로 모든 방면에서 뛰어나 차기 군주로 거론되지만 본인은 복잡한 권력 놀음에는 관심이 전혀 없다. 그저 세상 유람이나 다니며 답답한 궁을 떠나는 게 그가 바라는 것. 이런 그가 변했다. 지독하게 누군가를 찾고 싶어 미치겠다. 귀신같이 하룻밤을 보내고 사라진 여인. 이름이라도 알면 소원이 없겠는데 아는 거라곤 아무것도 없다. 그저 다디단 향내가 풍겼다는 것뿐. 그런데 죽기보다 싫은 황궁에서 그 여인을 만났다. 정말 다디단 다과를 들고서.

*여자주인공 : 하연리(다과방 하찬 나인). 23세. 한때는 드높은 귀족 가문의 여식. 지금은 궁인 신세. 아버지의 죽음으로 집안이 망하고 어린 시절 맺은 혼약자는 다른 여인과 혼례를 맺으며 버림을 받았다. 먹고살 길이 막막해 귀족임에도 궁인의 길을 택한다. 이런 인생이 서글퍼, 하룻밤 정인을 품으러 나선 게 육욕제. 다시는 볼 일 없는 떠돌이 무사와 몸을 섞은 후 궁인으로 살아간다. 그런데 석 달이 지났을 무렵, 황궁 야회에서 떠돌이 무사를 보게 된다. 황자라는 신분으로 다시 나타난 사내를.

*이럴 때 보세요 : 육욕을 푸는 축제에 빠져 음탕한 묘술에 걸리고 싶을 때.

*공감글귀 :
“그것은 일종의 묘술로, 사내의 육신이 완전히 천녀에게 종속되어 버리는 겁니다. 참으로 음탕하기 짝이 없게 제 몸이 제 것이 아닌 듯이, 정욕이 제어되지 않는 것이지요.”
늦은 밤, 바람결에 흔들리는 색색의 등이 한껏 고조된 공기를 달궜다.
“이 음탕한 묘술에서 벗어나려면 방법은 오직 하나. 육욕제에서 정을 나눈 천녀를 찾아 풀어야 합니다.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들어먹지 않지요.”


육욕제(肉慾祭)작품 소개

<육욕제(肉慾祭)> 방랑벽이 있는 천량국의 황자, 기우원.
육욕제를 구경하다 천녀에게 홀려 하룻밤을 보내고.

그날부로 그는 사람인지 귀신인지 모를 여자를 찾기 시작하는데.
곧 황궁 다과방의 하찬 나인 하연리로 둔갑해 있는 걸 발견한다.

“그 밤 이후 줄곧 이러하다. 시도 때도 없이 발정을 해.
너로 인해 벌어진 일이니 바로잡는 것 또한 네가 해야 맞다.”

그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바지춤을 풀었다.
고개를 돌려야 함을 알면서, 연리는 그대로 얼어붙었다.

“정성을 다해라, 아주 귀한 업이니.”

아랫입술을 살짝 물며 우원이 제 것을 가볍게 문질렀다.
자애로우면서도 음란한 기운이 그에게서 맡아졌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노골적인 육욕이었다.


저자 프로필

홍서혜

2020.03.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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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홍서혜

목차

서장. 천녀유혹(倩女誘惑)
1장. 술래 없는 술래잡기
2장. 다시 만나선 안 되는 인연
3장. 음탕한 묘술에서 벗어나는 법
4장. 하루를 한 번으로 쳐도 백 번
5장. 원해선 안 되는 소원
6장. 나만 들을 수 있게 속삭여 줘
7장. 내 사람
종장. 끝이 아니라 시작이어라
후일담. 사막의 밤
외전. 월하정인(月下情人)

[외전]
1장. 소망을 이루어 주렴
2장. 다정한 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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