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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오해/ 사내연애/ 원나잇/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절륜남/ 철벽남/ 동정남/ 순정남/ 까칠남/ 평범녀/ 다정녀/ 애교녀/ 짝사랑녀/ 동정녀/ 쾌활발랄녀/ 단행본/ 로맨틱코미디
*남자주인공 : 무제윤 – 외모는 출중하지만, ‘친화적’과 정반대의 단어는 다 끌어안고 있는 듯한 성격의 소유자. 지수와 예기치 못한 사건에 자꾸 얽히면서, 잔잔했던 감정에 폭풍이 불기 시작한다.
*여자주인공 : 지수 – 높은 심미안을 가지고 있다. 제윤의 외모만 보고 까칠한 행동도 물흐르듯이 받아 넘기는 능력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제윤에게 추행범이란 낙인이 찍혀버린 후, 이 오해를 풀기 위해 예상치 못한 만남을 가지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서로에게 무지했던 관계에서 서로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하는 진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방금도 실숩니까?”
“팀장님…….”
“미안한데, 나는 고의야.”


무지한 관계작품 소개

<무지한 관계> 세상 까칠함과 예민을 저 혼자 품고 사는,
봐 줄 만한 건 잘생긴 얼굴밖에 없는 무제윤 팀장.

하지만 예쁜 것, 잘생긴 것, 아름다운 것을 삶의 활력소로 삼는 지수에게
그의 모난 성격 정도는 흐리게 넘겨줄 만했다.

“남의 좆 만지면 기분 좋습니까?”

자신이 상사의 아랫도리를 만진 추행범으로 몰리기 전까지는!

“만져볼게요. 그거라도 원하시면요. 현장 검증이라도 거치면 제가 기억날지도 모르죠.”

수는 오해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한편 제윤은 그 사건 이후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한다.

“즐겼잖아. 이렇게 내 손길이 닿는 거. 은근히 기다렸던 거 아냐?”

덥석덥석 잘도 만질 때는 언제고!
이제 와 자신을 피하려는 지수가 자꾸만 신경 쓰이는 제윤은
결국 그녀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되는데…….

***

“가을이란 게 참 이상하죠.”
제윤이 느지막이 숟가락을 손에 쥔 채 그녀를 바라보며 비스듬히 웃었다.
“그 연애, 나도 당기네요.”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없는 입만 움직이는 미소였다.


저자 프로필

한태양

2023.0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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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한태양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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