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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스포츠물

*작품 키워드 : 어쩌면키잡/스포츠물/재회물/첫사랑/조신남/능력남/직진남/다정남/애교남/짝사랑남/순정남/동정남/연하남/능력녀/다정녀/털털녀/달달물

*남자 주인공 : 윤성현 - 이제 막 ‘송영 플라이윙’에 입단한 신인 야구 선수. 고등학교 시절 지명을 받았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입단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한 후 나중에 입단하게 된다. 외모와 몸매가 먼저 눈에 띄지만 실력도 놓치지 않는다. 서늘하게 생겼으나 혜나 앞에서는 수줍음을 타기도 한다. 근성 있게 훈련하며 어릴 적 첫사랑인 혜나를 만나 쟁취하기 위해 노력한다.

*여자 주인공 : 오혜나 - 스포츠 방송 아나운서. 야구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어릴 적 옆집에 살던 성현과 남매처럼 자랐으나 이민으로 인해 연락이 끊겨 14년 만에 아나운서와 선수로 재회하게 된다. 꽤 인정받는 아나운서로 방송에 열의를 가지고 있다. 다시 만난 성현의 직진 플러팅을 그저 착각으로 치부하였지만 어느새 묵직한 직구에 넘어가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 수줍음 많던 옆집 동생이 능력조신남이 되어 첫사랑을 홀라당 잡아먹는 쾌활발랄 스포츠 로맨스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정 안 되겠으면… 나랑, 연애하는 거 정 안 되겠으면.”
“…….”
“내 몸만 가져도 돼.”


피치아웃작품 소개

<피치아웃> 스포츠 방송 아나운서 혜나.
14년 만에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던 옆집 꼬맹이, 성현과 재회한다.

그런데 ‘송영 플라이윙’의 기대주, 신인 야구 선수가 된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아무래도 좀 분명히 해야 할 것 같아서.”
“뭘?”
“내가 누나 좋아한다는 거.”

어릴 적부터 자신을 쫓아다니며 고백하던 귀여운 모습이 어른거리기도 하고,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감정을 그저 착각하는 것이라 여겼는데…….

“서.”
“…뭐?”
“난 누나랑 눈 마주치면 선다고.”

아직 혜나의 눈에는 또래보다 늦되게 성장하던 성현의 모습이 생생하다.
그런데 이 꼬맹이는…….

“나랑, 연애하는 거 정 안 되겠으면. 내 몸만 가져도 돼.”

자꾸만 넘어갈 수밖에 없는 직구를 던져 온다.



저자 소개

한종려

목차

1.
2.
3.
4.
5.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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