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 ISBN
- 9791158459598
- ECN
- -
- 출간 정보
- 2015.06.3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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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다정공 강공 집착공 꽃수 다정수
* 주인공 (공) :
후지쿠라 히사토모 - 해군 대령. 훤칠한 장신, 단련된 체구, 세련된 매력의 소유자. 상냥하지만 침실에서는 짖궃은 남자. 시즈키의 후견인.
타카야 하루키 - 해군 중위. 싱그러움과 남자다움이 균형을 이룬 준수한 청년. 거침없고 시원시원한 성격. 시즈키를 연모함.
* 주인공 (수) : 쿠제 시즈키 - 해군 소령. 전 이로코(남창). 단아한 미모에 이지적이고 금욕적인 분위기를 지닌 남자. 고지식하고 순종적인 성격. 쾌락에 약한 몸을 지님.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월하의 맹약> “이대로 솔직하게 마음껏 느끼면 돼. 나도 네가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거야.”
“앗, 히사토모 님……윽.”
세차게 헐떡이는 입술에 후지쿠라가 가볍게 입을 맞춘 후 서서히 아래로 향한다. 설마 하고 생각한 순간 그는 손에 쥔 시즈키의 그것을 힘껏 손에 쥐었다.
“음, 우, 으으—!”
등 뒤는 깊이 후벼 파지고 사타구니의 물건은 애달프게 만져진다. 온몸에 움찔움찔 경련이 덮쳐와 당장이라도 죽어버리는 건 아닐까 생각했다. 쾌감 중추에 전류가 흐르는 것 같았다.
“아……! 좋았…… 윽, 기분 좋……아아……앗.”
이제 스스로도 무슨 소리를 내뱉는지 모르겠다. 속에서 날뛰는 후지쿠라의 물건이 시즈키의 여린 부분에 부딪칠 때마다 비명 같은 소리가 목에서 나온다.
“그만, 그곳은……!”
“여기 말인가? 쿠제 소령……?”
멈추라는 말에 바로 수긍하고 그만둘 상황은 아닐 것이다. 게다가 정말로 멈춰버리면 분명 서운할 것이다. 들끓는 의식 속에서 시즈키는 그렇게 생각했다.
후지쿠라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 시즈키를 쾌락으로 농락하고 굴복시키려 한다.
“아, 으으응!”
한층 더 깊게 찔러 넣은 후지쿠라가 시즈키의 가장 깊숙한 곳에 열을 뿜어냈다. 그것을 받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꿈틀거리는 내벽이 몇 번이나 도달한 몸을 또다시 가차 없이 꼭대기로 이끈다.
“아우, 우, ……크윽……!”
시즈키는 참을 수 없는 쾌감을 느끼며 사정한다. 과민해진 물건의 선단이 부드럽게 핥아져 우는 목소리를 냈다. 하반신의 힘이 빠지는 바람에 묶인 팔에 체중이 실린다. 그 고통에 소리를 지르자 후지쿠라가 시즈키의 양 손목을 끈에서 해방시켜주었다.
“……아, 으응!”
“어이……쿠.”
이 광경을 젖은 눈으로 지켜보던 타카야가 다가와 시즈키를 안았다.
“응…… 윽.”
후지쿠라가 턱을 붙잡고 타카야에게서 시즈키를 빼앗듯 격렬히 입맞춤한다. 희미하게 질투의 감정이 나는 입맞춤은 마치 시즈키를 비난하는 것 같았다.
이 상황을 만든 사람은 후지쿠라 본인이면서, 왜?
혼란스러운 머릿속으로 그런 생각을 하자 마치 그것이 전해진 것처럼 혀의 움직임이 잔잔해진다. 끈적끈적하게 입속을 구석구석 핥은 다음 가느다란 줄을 당기면서 입술이 떨어졌다.
******************************************************************************************
대전 종결 후, 해군 소좌 시즈키는 죽음을 무릅쓰고 출격한 연인, 후지쿠라 대좌와 재회한다. 무사 귀환한 그와 함께 나타난 인물은 바로 과거 시즈키에게 연정을 품고 있던 타카야였다. 게다가 후지쿠라는 “타카야가 우리의 정사를 지켜볼 것이다”라고 선언한다. 시즈키는 힘껏 저항해 보지만 후지쿠라와 타카야의 녹아내릴 듯한 구애에 심신을 굴복당하고 마는데…….
티라미수처럼 부드러운 BL 소설
티라미수 노블 TIRAMISU NOVEL
매월 30일 ,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니시노 하나
미야기현 센다이시 출신 및 거주 중.
6월 출생. 주로 BL소설을 집필하는 작가.
필명은 일본의 경주마 ‘니시노 플라워’에서 따왔다.
월하의 맹약 ~ 군화요란 ~
휴전협정,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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