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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아버지를 위한 교습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못된 아버지를 위한 교습

소장전자책 정가1,500
판매가1,500
못된 아버지를 위한 교습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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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동양풍/애절물
*작품 키워드 : 부자근친, 동정공, 뒷동정수, 시대물, 동양물, 첫사랑,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능욕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순정공, 절륜공, 미남수, 다정수, 단정수, 연상수, 상처수, 구원, 역키잡물, 달달물, 애절물, 하드코어
*공 : 문차윤. 20세. 6척이 훨씬 넘는 장신. 차갑고 고결한 인상의 미인. 차헌의 양아들. 숲에 버려졌다가 차헌에게 입양되었다. 과묵하지만 속은 늘 차헌을 향한 음심으로 가득하다. 자신의 사랑을 몰라주는 차헌 때문에 힘들다. 차헌은 오직 자신만의 사람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수 : 문차헌. 31세. 6척 언저리 키의 소유자. 정갈하고 단정한 분위기의 미남. 숲에서 주워 온 양아들 차윤을 매우 아끼고 사랑하는데, 순간순간 불쑥 치미는 감정을 알 수 없다. 여전히 뽀뽀를 좋아하는 차윤 때문에 곤란하다. 차윤을 주운 뒤로 수절하며 살았다.
*이럴 때 보세요 : 단정하고 보수적인 미남 아버지가 주워 온 미인 아들한테 잡아먹히는 애절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이게 창부인지, 아비인지.”


못된 아버지를 위한 교습작품 소개

<못된 아버지를 위한 교습> 모종의 사건으로 가출한 뒤 줄곧 홀로 살던 차헌은
숲에서 우연히 마주친 아이에게 차윤이란 이름을 지어 주며 아들로 삼는다.

‘아버지의 입에다가 씨물을 내보내고 싶다.’
‘박힌 채 교성을 지르는 아버지를 보고 싶다.’

그러나 차헌을 향한 차윤의 배덕한 감정은 자꾸만 커지고
아들의 애정이라는 핑계로 켜켜이 짙어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너도 올해 들어…… 약관의 나이인데.”
“예, 아버지.”
“혼사를 치를 생각은 없니?”

차윤이 사랑하는 이와 마음을 맞추고 살기를 바랐던 차헌의 말에
차윤은 억눌러 왔던 감정을 드러내며 돌변한다.

“그럼, 씹질하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
“아버지께 모든 걸 배워 왔으니, 정사도 배우고 싶습니다.”

아버지를 상대로요.

차윤은 낮은 목소리로 제 아비, 차헌을 탐했다.
사랑하는 아버지를 향한 아들의 눈길은 아주 진득했다.


저자 프로필

btlz

2023.10.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메일: dyingbr2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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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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