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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더 트랙(ON THE TRACK)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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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 학원물 / 스포츠

*작품 키워드 : 19세->20세 / 소꿉친구 / 첫사랑 / 미인공 / 병약공 / 짝사랑공 / 사랑꾼공 / 다정공 / 헌신공 / 미남수 / 강수 / 육상선수수 / 단순무식수 / 능력수 / 얼빠수

*공 : 정경이
선천적으로 병약한 몸을 타고 나 집안 어른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자란 도련님.
외로움을 채워 줄 만화 영화만 있다면 친구 따위는 필요 없다고 여겼는데,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나타나 밀어낼 틈도 없이 제게 스며든 현재에게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기고 만다.

*수 : 신현재
어릴 때부터 운동이란 운동은 모두 섭렵한 만능 스포츠맨.
어릴 때부터 형제처럼 함께 자란 소꿉친구 경이에게 너를 좋아해 왔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받은 뒤로 운동밖에 없었던 단순한 인생이 순식간에 복잡다단해진다.

*이럴 때 보세요 : 사랑 듬뿍 받고 자란 두 사람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욕하지 마. 다정하게 대해 줘. 나는 너랑 친구가 아니라 다른 걸 하고 싶어.”


온 더 트랙(ON THE TRACK)작품 소개

<온 더 트랙(ON THE TRACK)> 전국대회에서 200M 달리기 신기록을 세우고 돌아온 현재는 2년간 문제없이 만나 온 여자 친구 미래에게 일방적인 헤어짐을 통보받는다. 난생처음 겪는 실연의 아픔으로 방에 처박혀 홀로 울고 있던 와중, 그의 방에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소꿉친구 경이는 자신이 현재를 좋아하고 있다며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현재는 고민 끝에 경이의 고백을 거절하지만, 그 이후 이상하리만치 경이의 일거수일투족에 온 신경을 기울이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러던 와중 경이의 지인이라는 남자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현재는 묘한 질투심에 휩싸이는데….

***

“너 질투해?”
“이, 이게….”
“친구끼리 하는 질투 말고, 다른 질투 하는 것처럼 들리는데. 그거 내 착각인가.”

한번 빈틈을 비집고 들어온 경이는 언제 제가 현재의 손을 피했냐는 듯 거침이 없었다. 나직하게 속삭이며 드러난 현재의 목덜미에 입술을 붙인 경이가 이번엔 매끈한 목덜미에 쪽, 소리 내어 입 맞췄다.
꿀꺽-
반응하듯 도드라진 현재의 목울대가 크게 요동쳤다. 경이의 얼굴이 닿은 목덜미 위로 초조한 열기가 고였다. 아침나절 이후로 내내 잠잠했던 심장이 미친 듯이 발작하기 시작했다.



저자 소개

Fensterrahmen(창틀)

목차

1. ON YOUR MARK
2. GET SET
3. GO
4. ON THE TRACK
후일담. RE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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