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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오메가에게 청혼하지 말 것!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버린 오메가에게 청혼하지 말 것!

소장단권판매가2,500 ~ 3,000
전권정가11,500
판매가11,500
버린 오메가에게 청혼하지 말 것!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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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린 오메가에게 청혼하지 말 것! 4권 (완결)
    버린 오메가에게 청혼하지 말 것! 4권 (완결)
    • 등록일 2023.10.23.
    • 글자수 약 8.1만 자
    • 2,500

  • 버린 오메가에게 청혼하지 말 것! 3권
    버린 오메가에게 청혼하지 말 것! 3권
    • 등록일 2023.10.23.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 버린 오메가에게 청혼하지 말 것! 2권
    버린 오메가에게 청혼하지 말 것! 2권
    • 등록일 2023.10.23.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버린 오메가에게 청혼하지 말 것! 1권
    버린 오메가에게 청혼하지 말 것! 1권
    • 등록일 2023.10.25.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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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현대물 / 오메가버스

*작품 키워드 : 입덕부정>혐관청게>연인 / 우성알파공 / 우성오메가>베타>열성오메가수 / 오해 / 삽질물 / 형질혐오공 / 처절한발닦개공 / 비밀많은자낮굴림공 / 분리불안공 / 수한정다정공 / 청량미남수 / 배우수 / 알파트라우마있수 / 도망수 / 후회수 / 전생(외전) / 구원

*공 : 정고요 - 누가 봐도 우성 알파공, 하얀 피부에 색소 옅은 머리칼과 눈동자. 그러나 확신의 퇴폐 미남상. 어릴 때 아버지의 외도와 이복형제의 등장으로 형질 혐오와 자기혐오 및 강박 등을 앓으며 비틀린 성격을 갖게 된다. 채이와 연인이 된 후에도 제 성정과 집안의 지나치게 어두운 면에 대해서는 들키고 싶지 않아 한다. 채이와 이별 후에는 자기 파괴적인 면이 극대화되며 위험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수 : 원채이 - 무표정일 때는 차가워 보이지만 웃으면 이온 음료 광고가 따로 없는 제법 큰 키의 청량 미남상. 베타나 알파로 오해를 사곤 하지만 우성 오메가. 그러나 사고 후 베타로 형질이 바뀌게 된다. 인간관계에 적당한 거리를 두는 편이지만 처음부터 고요에겐 그게 되지 않았다. 사랑이 영원하다고 믿지는 않았으나 정고요의 사랑은 영원하다고 믿었다.

*이럴 때 보세요 : 퇴폐 미남공이 청량 미남수를 재쟁취하기 위해 구르고 울고 코피 쏟는 전쟁 같은 미친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어떤 새끼랑 잠자리를 갖든 내 시야에 닿기만 하면 된다고. 알겠어?”


버린 오메가에게 청혼하지 말 것!작품 소개

<버린 오메가에게 청혼하지 말 것!> 사고 이후 우성 오메가에서 베타로 형질이 변하게 된 원채이.

갈비뼈가 다 부러지고 무릎이 아작 났는데도
정작 연인인 정고요는 한 번을 찾아오지 않는다.

“헤어지자. 너 이제 오메가 아니잖아.”

결국 이따위의 말로 파혼을 선언한 주제에
1년이 지나고 하는 말이……

결혼?

이 미친 새끼가?

* * *

“하고 싶으면 해.”
“…….”
“오메가든, 알파든, 베타든. 여자든, 남자든. 하고 싶으면.”

채이는 느닷없는, 정말 예상치도 못한 말에 미간을 조금 찌푸렸다.
비꼬는 건가? 그렇지도 않았다. 정고요는 정말로 진심이었다.

“대신 여기서 해. 방문을 닫건 날 없는 취급하건 상관없어. 내 시야에 닿는 곳에만 있으면 돼.”
“…….”
“넌 이제 내가 울어도 안쓰럽지 않고 빌어도 동하지 않으니까. 그 새끼를 죽이거나 내가 죽고 싶어도. 채이 네 말대로 내가 뭘 어떻게 하겠어. 다리를 꺾어 가두기를 할 거야 뭘 어쩔 거야.”

정고요는 덤덤하게 사이코같이 말했다.



저자 소개

https://einkal.postype.com

목차

[1권]
프롤로그
Chapter 1. 킬! 재규어
Chapter 2. 우리는 서로를 놓지 못하고
Chapter 3. 헤어진 연인의 파랑

[2권]
Chapter 4. 킬 미! 줄리엣
Chapter 5. 결핍을 껴안고
Chapter 6. 첫사랑은 불꽃처럼

[3권]
Chapter 7. 덮어 놓은 어둠 위의 사랑
Chapter 8. 눈먼 사랑에게 구원을
Chapter 9. 우리의 사랑이 네모라고 해도

[4권]
Chapter 10.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에필로그
외전. 상사귀의 비망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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