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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는 안 물어요!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우리 강아지는 안 물어요!

소장전자책 정가1,500
판매가1,500
우리 강아지는 안 물어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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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 캠퍼스물

*작품 키워드 : 얀데레공 / 내숭공 / 눈치없수 / 얼빠수 / 착각

*공 : 한은우(21) - 뭔가 이상한 다정공. 유약하고 사랑스러운 외모에 소녀 감성을 지닌 186cm 미대생. 준수의 앞에서는 한없이 여리고 약해 보이지만 실은 어딘가 음침한 구석이 있다.

*수 : 박준수(23) - 눈치 없는 다정수. 인간 불신이 강하지만 그런 성격 탓에 근본적으로 나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은우의 얼굴에 약하다.

*이럴 때 보세요 : 어쨌든 달달하게 끝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준수 씨. 잠드신 거 맞죠?”


우리 강아지는 안 물어요!작품 소개

<우리 강아지는 안 물어요!> 카페에서 우는 남자에게 휴지를 건네준 준수.
그 후 이름도 모르는 그 남자의 얼굴이 자꾸만 눈앞에 어른거린다

“……휴지, 잘 썼어요. 아, 맞아, 저번에 카페에서 만났던 사람인데요. 그때, 휴지, 주셔서!”
“네, 네. 기억해요.”
“아! 다행이다! 그,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성함도 모르고 그래서…….”

은우와 자연스레 통성명을 하며 가까워진 준수는
그를 둘러싼 묘한 소문에도 개의치 않는데....

“저도 은우 씨 좋아해요.”
“저랑 같은 의미로요?”
“네. 같은 의미로요.”

곁에서 맴돌던 두 사람은 결국 서로의 마음이 같다는 것을 깨닫고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한 은우의 집에서 나온 것은....

“……수갑?”

* * *

나는 조심스럽게 아직 가방에 넣지 않은 한은우의 노트를 펼쳤다. 두꺼운 스프링 노트에는 양팔을 벽에 묶어 놓거나 안대를 씌운 사람 그림이 빽빽하게 그려져 있었다. 옆에는 숫자와 단어들이 빼곡하게 적혀 있었는데, 워낙 갈겨쓴 탓에 읽을 수가 없었다.

손가락 끝으로 팔랑팔랑 노트를 넘기는데, 중간에 끼워져 있던 것들이 우수수 쏟아졌다. 나는 그것들이 바닥에 닿기 전에 황급히 잡아챘다.

“어?”

쏟아진 것은 종이가 아니라 사진이었다. 전부 내가 찍힌.


저자 프로필

감염컴

2020.10.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감염컴

목차

프롤로그
1. 개에게는 한 가지 삶의 목적이 있다
2. 당신에게 그의 애정을 바치는 일이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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