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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투압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삼투압

소장전자책 정가3,300
판매가10%2,970

혜택 기간: 04.21.(일)~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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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현대물 / 오메가버스

*작품 키워드 : 소꿉친구 / 친구>연인 / 미인공 / 다정공 / 울보공 / 헌신공 / 미남수 / 군림수 / 계략수 / 서브수있음 / 공이었수 / 문란수

*공 : 강희성 (31) - 어린 시절엔 키도 작고 소심했으나 우성 알파로 발현하고 몰라보게 달라졌다. 괴롭힘당하는 자신을 지켜 준 청현을 오랫동안 짝사랑했다. 우성 알파로 발현한 후로는 제가 그를 지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매번 휘둘리기만 한다.

*수 : 청 현 (31) - 속을 알 수 없고 항상 여유로워 보인다. 모든 것에 빨리 질려 새로운 흥밋거리를 찾아다니는 기분파. 자신의 예상을 벗어나는 희성의 모습이 재밌는 동시에 어쩐지 짜증 나고 거슬린다.

*이럴 때 보세요 : 절절한 짝사랑으로 점점 미쳐 가는 공과, 그런 공의 곁에서 줄타기하는 삐뚤어진 계략수의 미친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청현이 좋다. 그가 너무 좋아서 죽을 것만 같았다.


삼투압작품 소개

<삼투압> ※ 작품 내 서브수와 주인공들의 관계 묘사가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나는 그로 인해 행복해지고 그로 인해 불행해진다. 이제는 익숙한 일이었다.

오랜 짝사랑을 이어 온 희성은 자신을 두고 각종 똥차와 사귀는 청현이 야속하지만,
결국 제게 돌아오는 그를 받아 줄 수밖에 없다.

평생 청현만을 위해 순정을 바치던 희성은
시간이 갈수록 아슬아슬해지는 청현과의 관계에
지켜 왔던 순정이 흔들리게 되는데…….

* * *

“내가 정말로, 흣. 누굴 임신이라도 시키면.”
“씹. 천천히, 좀……!”
“네 눈앞에, 애라도 데려오면, 어쩌려고 그래?”

희성이 반항하듯 중얼거렸다.
물에 젖은 눈을 꽉 감은 청현이 빈정거리며 헛웃음을 터뜨렸다.

“좆, 같은 소리, 하네.”
“싫어―?”
희성이 말꼬리를 늘이며 물었다.
“데려와 봐. 네 자식도, 따먹을 거니까.”

청현이 지지 않고 뇌까렸다. 비뚜름히 입꼬리를 올린 채였다.
순간 희성의 눈이 번뜩거렸다.


저자 프로필

공연희

2021.03.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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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From under to top
2. From top to under
3. ming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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