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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궁전 창가에서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현대물

여름 궁전 창가에서

여름 궁전 창가에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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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궁전 창가에서 114화
    • 등록일 2024.04.26.
    • 글자수 약 3.1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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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궁전 창가에서 113화
    • 등록일 2024.04.25.
    • 글자수 약 3.4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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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궁전 창가에서 112화
    • 등록일 2024.04.24.
    • 글자수 약 3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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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궁전 창가에서 111화
    • 등록일 2024.04.23.
    • 글자수 약 3.2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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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궁전 창가에서 110화
    • 등록일 2024.04.19.
    • 글자수 약 3.2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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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궁전 창가에서 109화
    • 등록일 2024.04.18.
    • 글자수 약 3.2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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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궁전 창가에서 108화
    • 등록일 2024.04.17.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여름 궁전 창가에서 107화
    • 등록일 2024.04.16.
    • 글자수 약 3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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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 오메가버스
*작품키워드 : 동거, 배우자 / 미스터리 / 첫사랑 / 나이차이 / 미남공 / 연하공 / 다정공 / 햇살공 / 순진공 / 순정공 / 상처공 / 존댓말공 / 연상수 / 미남수 / 재벌수 / 후회수 / 능력수 / 구원 / 역키잡물 / 사건물 / 3인칭시점
*공 : 김사랑 – 우성 알파. 한국 국적. 축구 선수. 만 17세에 프로 데뷔. 플로리안과의 매칭률 92%. 가난해서 70살의 노인에게 팔려가듯 결혼할 뻔 했으나 일면식도 없는 플로리안 디트리히 웰링턴에게 도움을 받았다. 자신의 후견인이 되어주겠다는 그의 제안이 의문스럽다.
*수 : 플로리안 디트리히 웰링턴 – 현존하는 형질자 중 가장 완벽한 오메가. 디트리히 공작가의 후계이자 웰링턴 기업의 대표. 매사 이성적이고 사리분별이 정확해 타고난 협상가로 불리지만 따뜻하고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다. 폭탄 테러의 후유증인지 김사랑의 꿈을 꾸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순진하고 어린 불행한 공을 구원하는 다정한 연상수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정말 고마울 땐 말없이 웃어주기만 해도 됩니다, 사랑.”


여름 궁전 창가에서작품 소개

<여름 궁전 창가에서> *본 작품은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매일 연재될 예정입니다. 독서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중 대사는 영어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 』 표기는 한국어로 진행되는 대화입니다.
- 본 작품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지명, 기관, 사건, 단체 및 배경 등은 실제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디트리히가 초대 공작이 사랑하는 배우자를 위해 건축했다는 여름 궁전.
김사랑은 웰링턴의 배우자가 된 이후에도 궁전의 주인이 되지 못했다.

“우리 정말 이혼해요?”

경기 중 부상당한 사랑은 이마를 꿰매고 왼 다리엔 깁스를 하고 있었다.
처음 만난 그날처럼 자신을 올려다보고 있는 24살의 어린 알파이자
자신의 배우자를 플로리안은 느긋한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그래, 사랑. 우린 정말 이혼할 거야.”

얼마간 말이 없던 사랑이 빙그레 웃음을 지었다.

“그렇군요.”

담담하게 사실을 받아들이는 사랑의 얼굴을 여름의 밝은 햇살이 비추었다.

“리안.”
“응, 사랑.”
“잘 지내요.”
“그래, 너도.”

6년간 함께 지냈던 부부의 마지막 인사였다.

「전 국가 대표, 김사랑(사랑 디트리히 웰링턴 드뷔시 김, 24세) 교통사고로 사망」

가로등도 없이 오로지 희미한 달빛과 한 쌍의 전조등에만 의지한 사랑은 허무하게 죽었다.
마치 플로리안이 없는 삶을 더 살고 싶지 않다는 듯.
당신 때문에 죽은 저를 봐 달라 떼를 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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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부

2022.09.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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