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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더 댄 키스(Rather than kiss)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래더 댄 키스(Rather than kiss)

소장단권판매가3,400
전권정가6,800
판매가6,800
래더 댄 키스(Rather than kiss)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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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래더 댄 키스(Rather than kiss) 2권 (완결)
    래더 댄 키스(Rather than kiss) 2권 (완결)
    • 등록일 2024.03.19.
    • 글자수 약 11.9만 자
    • 3,400

  • 래더 댄 키스(Rather than kiss) 1권
    래더 댄 키스(Rather than kiss) 1권
    • 등록일 2024.03.19.
    • 글자수 약 12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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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키워드 : 사내연애, 재벌남, 사이다남, 능글남, 직진남, 집착남, 소유욕/소유욕/질투, 절륜남, 상처녀, 엉뚱녀, 달달물, 키스구원물, 폭스남

*남자주인공 : 최우수(34) - 장차 하나 그룹을 이끌어 갈 차기 수장인 ‘One Inc.’의 미래전략본부장. 가풍처럼 대대로 내려오는 집안 남자들의 여성 편력 트라우마로 이성과 닿는 것조차 질색한다. 할 수만 있다면 더러운 욕정의 유전자를 뽑아내고 싶다. 우연히 부하 직원에게 키스를 당한 후, 그녀가 달리 보인다. 얘가 원래 이랬었나? 장소, 시간 불문 그녀만 보면 욕정이 발딱댄다.

*여자주인공 : 온하루(28) - ‘One Inc.’ 미래전략본부 팀원. 어릴 때 트라우마 때문에 키스 기피증을 앓게 되어 매번 애인에게 차이는 신세다. 그런데 하늘 같은 상사에게 만취해 저질러 버린 키스가 성공해 버렸다. 온전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최우수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럴 때 보세요 : 키스만 해 안달 난 절륜남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아니! 키스한다면서요!”
“입술에만 한다고 안 했는데?”
“뭐라고요?”
“치워. 키스하게.”


래더 댄 키스(Rather than kiss)작품 소개

<래더 댄 키스(Rather than kiss)> 키스 기피증 때문에 남자 친구에게 차인 하루.
운이 없게도 그 모습을 본부장인 최우수에게 들키고 만다.

“본부장님, 저랑 키스하실래요?”

이별 후유증으로 만취한 하루는 회식 자리에서 우수에게 키스하게 된다.
그런데 그토록 기피했던 키스가 생각보다 괜찮다.

“…이상해요. 괜찮은 것 같아요. 왜, 왜 이러지? 이상하다? 저 이상하죠?”
“여기까진 없던 일로 하지. 한 번 더 다가오면 그땐 그냥 안 넘어가.”

키스 때문에 한시도 바람 잘 날이 없던 28년 연애사.
언제 또 찾아올지도 모르는 이 기회를 놓칠 수가 없었다.

“죄송해요, 본부장님. 하, 한 번만 더요.”

작은 바람을 흘려 낸 남자의 입술 끝이 위협적으로 솟구쳤다.
우수는 손끝으로 여자의 새빨간 입술을 세게 비벼 만지며 고했다.

“너 지금 실수했어. 감히 나를 상대로.”

***

“흥건한데.”
안 그래도 발갛게 달아오른 하루의 낯꽃에 붉은 기가 더해졌다.
“아니, 저, 그, 그만해요.”
하루가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휘젓는 우수의 팔을 붙들며 붉은 입술을 깨물었다.
“하루야, 솔직해져야지.”
우수가 여봐란듯이 꽃잎을 헤치고 음핵을 문지르자 하루가 하읍, 하며 몸을 말았다.
“흣, 너무해. 부끄럽단 말이에요.”
“뭐가 부끄러운데.”
그는 여자의 욕망으로 윤기 있게 코팅된 손가락을 들어 보여 주었다.
“이거?”
힐긋, 매혹적인 미소를 그녀의 두 눈에 박아 넣은 우수는 하루의 양 허벅지를 붙잡아 벌렸다.
“부끄러우면 내가 다 먹어 치울까?”



저자 소개

sunham1@naver.com

목차

[1권]
1
2
3
4
5
6
7

[2권]
8
9
10
11
12
13
1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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