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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90%는 간 때문이다 상세페이지

건강/다이어트 건강

병의 90%는 간 때문이다

소장종이책 정가18,000
전자책 정가33%12,000
판매가12,000
병의 90%는 간 때문이다 표지 이미지

병의 90%는 간 때문이다작품 소개

<병의 90%는 간 때문이다> 간에 문제가 생기면 눈을 통해 증상이 나타난다. 눈이 건조하고 뻑뻑하거나 사물이 흐릿해 보이고 침침한 것은 대부분 혈액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입이 쓴 증상까지 나타난다면 간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황제내경>으로 알아본 나의 간 상태’ 중에서

실제로 화가 나면 밥을 먹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초조해하며 화를 내면 배가 아파 화장실로 달려가는 사람도 있다. (중략) 화를 내면 간기가 위로 올라간다. 간기가 비장을 억누르면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영양물질을 운반하는 비장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비장이 좋지 않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자연히 식욕이 없어지며, 심한 경우 복통이나 설사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1장. 간이 건강하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 중에서

간의 기혈이 부족하면 간혈로부터 자양분을 얻는 근육은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이 때문에 사지마비, 관절을 움직이기 어려움, 허리가 시큰거리고 등이 아픔, 팔다리를 굽히고 펴는 것이 불편함, 손발 떨림, 근육 경련, 경추 질환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1장. 간이 건강하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 중에서

《황제내경》에서는 ‘동방은 청색에 속하고, 간과 통한다’라고 했다. 청색, 즉 동방색은 만물의 시작을 의미한다. 청색은 초목이 막 자라나는 색이라는 얘기다. 평소에 우리가 먹어야 할 청색 식품은 브로콜리, 풋콩, 시금치, 샐러리, 줄기상추, 아스파라거스, 공심채 등 신선하고 진한 녹색의 채소이다.
-‘3장. 간혈을 보충하고 혈색을 좋게하는 음식을 먹어라’ 중에서

신맛은 간과 상응하고 간을 보양하며, 간혈이 왕성하면 비장의 기운을 원활하게 소통시켜 식욕을 돋우고 소화를 돕기 때문이다. 신맛이 나는 식품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간 기능도 강화시킨다. 간이 허하고 혈액이 부족한 사람이 신맛이 나는 식품을 적절히 먹으면 간을 부드럽게 하고 혈액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흔히 볼 수 있는 신맛이 나는 식품에는 오매, 산사자, 토마토, 올리브, 비파, 석류 등이 있다.
-‘3장. 간혈을 보충하고 혈색을 좋게하는 음식을 먹어라’ 중에서

경락은 오장육부의 건강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며, 반대로 경락을 자극하면 오장육부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간을 보양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경락은 바로 간경(肝經)이다. 간경을 자주 자극하면 간기가 원활하게 소통하고, 혈액 순환이 촉진되며, 어혈이 사라지고, 간화가 제거되며, 혈색이 개선된다. 만성 간 질환 환자의 경우 뚜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4장. 간에 좋은 경혈 8곳만 알아도 얼굴이 환해진다’ 중에서

식사 후 소화를 시키기 위해 습관처럼 녹차를 한잔씩 마시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소화를 촉진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간을 해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찻잎에 다량 함유된 타닌산이 단백질과 결합하면 수렴성이 강한 타닌산알부민이 생성되는데 이러한 단백질이 장의 연동운동을 느리게 하여 변비를 유발하고, 유독 물질이 간을 더욱 손상시키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6장. 생활습관을 바꾸면 간에 피로가 쌓이지 않는다’ 중에서


출판사 서평

피곤하고 지친 간이 보내는 이상 신호들!

안구건조, 칙칙하고 푸석한 얼굴, 소화 불량,
이유 없이 관절이 시큰거리고 쥐가 잘 난다면
간 건강을 의심해라!

눈이 뻑뻑하다, 시력이 나빠졌다, 쉽게 화를 낸다, 우울하다, 얼굴에 핏기가 없고 초췌하다, 머리카락이 푸석거리고 건조하다, 가슴이 답답하고 복부가 결린다, 식욕이 떨어진다, 팔다리에 힘이 없다 등등 딱히 병명은 없지만 어딘가 몸이 불편한 ‘사소한 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자칫 사소한 문제로 넘길 수 있지만 이런 불편한 증세는 당신의 간에 문제가 생겼음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하다. 어쩌면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징후일 수도 있다.
한의학적 관점에서 간은 우리 몸의 ‘혈액저장소’이다. 따라서 간이 피곤하고 지친 상태가 되면 얼굴색이 칙칙해지고 눈도 침침해지면서 우리 몸도 뚜렷한 이유 없이 몸이 피곤하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가 안 되면서 대변도 시원치 않고 수면도 불량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으면서 자주 화를 낸다든가 하는 심신 전반에 문제가 발생한다. 이렇듯 간과 전신 건강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중국의 국가급 명의로 알려진 <병의 90%는 간 때문이다>의 저자 우중차오는 고전 한의학서 『황제내경』을 바탕으로 간 건강관리의 기본 방향을 제시해준다. 간이 안 좋아지면 나타나는 각종 질환별 자연치유법과 몸이 불편한 증상을 개선시키는 간단한 식이요법, 혈자리, 생활습관 등을 총망라했다. 오랫동안 환자들을 치료한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간을 튼튼하게 회복시켜 전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잠을 자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이유
피로는 간 때문이야?!

흔히 잠을 많이 자면 피로가 풀릴 거라 기대하지만 ‘간의 피로’를 풀지 않으면 자고 일어나도 몸에 쌓인 피로는 그대로일 수밖에 없다. 한의학에서 간은 생명의 에너지인 혈을 저장하는 중요한 장기로 장군지관이라고 해서 내외의 무수한 공격을 방어하고 이겨내는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 중의 하나다. 그래서 장기간 지속된 심리적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무절제한 식습관, 잦은 야근에 시달린 현대인들의 간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에 신음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을 갖고 있듯이 간은 병이 상당 기간 진행되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단순한 감기 몸살이나 과로로 인한 피로, 위장병으로 오인할 때도 많다. 그러다 치료 시기를 놓쳐버리면 간경화, 지방간, 간암 등 직접적인 질환뿐만 아니라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간의 피로가 쌓여 질병이 되기 전에 간을 회복시켜주는 보양식을 처방해주고 생활 습관의 개선으로 더 큰 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간을 회복시키는 음식 VS 간을 해치는 음식
『황제내경』에서 찾은 간 건강관리의 기본 방향

간을 회복시키는 식단 55가지, 임상처방 98가지
특효 경혈 8곳, 가정 치료 요법 12가지 수록

‘간은 청색에 해당하고 단 음식을 먹으면 좋다.’ ‘신맛은 간으로 들어간다.’ 등 『황제내경』에서도 간을 보양하는 음식들에 대해 많이 다루고 있다. 간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을 잘 먹는 것이다. 간을 해치는 음식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몸에서 나타나는 이상 징후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추천해준다. 저자는 간 건강은 전적으로 우리가 먹는 음식에 달려 있다고 보고 식이요법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다루고 있다.
시력에 문제가 생긴 사람에게 좋은 동물 간, 혈액을 보충하고 고혈압을 낮춰주는 시금치, 간과 신장을 튼튼하게 하는 마는 어떻게 먹으면 좋은지 등 질환별로 도움이 되는 적절한 식이요법을 제시한다. 그밖에 계절의 변화에 따라 간의 기운을 북돋는 방법과 운동법, 간과 연결된 주요 경혈, 생활습관까지 상세히 다루고 있어 가벼운 질환이나 중대한 간 질환을 가진 환자까지 간 건강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최고의 참고서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우중차오(吳中朝)_중국의 국가급 명의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중앙보건 회진 전문가(中國中央保健會診專家), 중국중의과학원(中國中醫科學院) 교수, 박사 과정 지도 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20여 년간 임상 진료와 교육, 연구 활동에 매진해왔다. 10여 개의 성급(省級) 중의학 양생보건 연 구 프로젝트를 총괄하거나 프로젝트에 참여해오면서 오랜 임상 진료 경험을 토대로 가정 중의학 보건 분야에 남다른 기여를 하고 있다. CCTV 《중화의약 (中華醫藥)》 《건강로드(健康之路)》 BTV 《양생당(養生堂)》에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출연했다.

목차

••• 차례
감수의 글 | 지친 간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일 때
들어가기 전에 | 노화는 간에서부터 시작된다
《황제내경》으로 알아보는 나의 간 상태

1장. 간이 건강하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
-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다!
- 간은 기의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 간은 혈액을 책임진다
- 간이 고장나면 오장도 망가진다
- 간이 건강해야 몸이 가볍다
- 환하고 밝은 눈은 간 건강에 달려있다

2장. 계절의 변화에 따라 간 건강법도 달라져야 한다
- 봄, 무성한 초목처럼 생기 넘치게 보내라
- 여름, 간기가 부족하지 않게 관리하자
- 가을, 폐가 건조해지지 않게 미리 예방하자
- 겨울, 지나친 몸보신은 삼가자
- 화를 내면 간 건강을 해친다
- 울화가 쌓이면 풀어버리자
- 적당한 눈물은 간 해독에 도움이 된다
- 지친 간은 잠으로 회복된다
- 충분한 휴식으로 간의 피로를 풀어주자

3장. 간혈을 보충하고 혈색을 좋게 하는 음식을 먹어라
- 청색 식품이 몸에 쌓인 독소를 없앤다
- 신맛은 간을 보양한다
- 동물의 간을 먹으면 사람의 간이 튼튼해진다
- 간기를 회복시키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시금치
- 간기의 상승과 발산을 돕는 봄 부추
- 간열을 없애고 혈압을 낮춰주는 샐러리
- 속이 더부룩할 때 먹으면 좋은 귤
- 간과 신장을 보양하는 산약
-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 속 지방을 없애주는 산사자
- 초조하고 쉽게 화를 내는 사람에게 좋은 여주
- 만성 간질환을 예방하는 꿀물
- 간 해독에 좋은 녹두
- 식초는 간의 부담을 줄여준다

4장. 간에 좋은 경혈 8곳만 알아도 얼굴이 환해진다
- 간을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혈, 간경을 눌러보자
- 화가 날 때에는 태충혈을 자극하라
- 입이 쓰고 머리가 아플 때에는 행간혈을 눌러보자
- 머리를 맑게 하려면 대돈혈을 눌러보자
- 가슴이 답답할 때에는 장문혈을 지압하자
- 식욕 부진과 복부 팽만에는 기문혈을 자극하자
- 간질환의 주치혈인 간수혈을 자주 자극하자
- 간과 신장을 지켜주는 태계혈을 눌러보자
- 여성이라면 삼음교혈을 지압하자

5장. 몸을 움직이면 간 기능이 개선된다
- 하루 세 번 머리 빗기로 기혈을 순환시킨다
- 간기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쉬’ 소리 기공법
- 간기를 조화롭게 하는 근육 이완 스트레칭
- 간질환을 예방하는 아침저녁 산책
-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하루 30분 조깅
- 간의 음기를 보충하는 침 삼키기
- 눈동자 굴리기 운동으로 간을 튼튼하게
- 간기를 흐름을 순조롭게 하는 생활 체조
- 간 기능을 자극하는 기지개 켜기
- 기력이 없을 때 힘이 되는 손뼉 치기

6장. 생활 습관을 바꾸면 간에 피로가 쌓이지 않는다
- 아침을 잘 먹으면 지방간이 생기지 않는다
-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간에도 좋다
- 규칙적인 식사로 간에 휴식을 주자
- 균형 잡힌 식단으로 간질환을 예방하자
- 물을 많이 마셔 간의 독소를 배출하자
- 가공식품은 간에 부담을 준다
-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적게 먹자
- 잦은 염색과 네일케어는 간염을 일으킬 수 있다
- 바람이 심할 때에는 외출을 삼가자
- 특별한 병이 없다면 약을 남용하지 말자
- 간 건강을 해치는 음주 습관
- 식후에는 바로 차를 마시지 말자
- 간 건강을 해치는 대표 식품 다섯 가지

7장. 간 상태를 알려주는 우리 몸의 이상 징후와 개선법
- 눈이 건조하고 시력이 떨어지면 구기자차를 마셔라
- 우울함과 답답함을 날려주는 감맥대조탕
- 누렇게 뜬 얼굴은 간혈이 부족하다는 증거
- 혈액이 부족할 때 생기는 경련 증상
- 간울로 생긴 두통에는 시호와 장미를 먹어보자
- 불면증이 있다면 산조인을 먹어보자
- 지방간이 있다면 산사결명자차를 자주 마시자
- 편안한 마음가짐은 B형 간염의 특효약
- 간경화 개선을 위한 식단 관리 방법
- 고혈압이라면 간의 상태부터 체크해보자
- 기분이 좋으면 유선증식도 사라진다
- 생리통, 생리 불순은 간 건강의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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