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3.09.02.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0.7MB
- 약 16.4만 자
- ISBN
- 9791186580172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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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소유욕 신파 재회물 까칠남 나쁜남자 바람둥이 상처남 순정남 우연한만남 트라우마
* 남자주인공: 김태원 - 건축 인테리어 설계사. 잘생긴 외모에 차갑고 건조한 성격. 상처가 많은 남자
* 여자주인공: 권지연 - 영화사 기획팀장. 매혹적인 외모에 아름답고 강인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 공감글귀
"동정하는 거야?"
한 남자의 입을 통해 나온 굵은 음성이 그토록 처연하게 들릴 수도 있다는 걸 지연은 방금 깨달았다. 그녀는 연정이 듬뿍 담긴 목소리로 태원의 귀에 대고 재잘댔다.
"아니, 애정을 주는 거야. 난 스톡홀름 증후군에 걸렸거든."
<붉은 유혹> “5년이야! 5년 동안 줄기차게 당신을 원해왔어. 그런데 당신은……!”
일도 남자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쟁취해온 화려한 커리어 우먼 권지연. 그러나 그녀에게는 5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남자가 있다. 아무리 멋진 남자와 데이트를 해도 그의 그림자가 지워지지 않아 사랑에 빠질 수가 없다. 그토록 원했는데도 가질 수 없었던 그 남자 김태원 때문에.
“그래서 5년 전의 일을 그대로 돌려준 건가?”
더 이상 여자를 믿을 수도, 사랑할 수도 없는 남자 김태원. 심장이 차갑게 식은 그에게 강렬한 유혹이 다가왔다. 5년 전, 미칠까봐 두려워 손을 대지도 못했던 그녀가 진한 장미향을 품고서 나타난 것이다. 재회한 첫날부터 속을 뒤집는 지연 때문에 피가 다시 끓어오르기 시작한 태원. 그러나 그녀는 그에게 치명적인 반격을 날렸다.
“당신에게 여자가 몇이든 관심 없어. 자의로 약혼을 하든,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결혼을 하든 상관없어.”
“미안하지만, 난 내가 아직 네게 관심이 있다는 걸 지금 깨닫게 됐어. 그리고 너도 곧 그렇게 될 거야.”
첫눈에 반한 여자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남자와 그 때문에 깊은 상처를 입은 여자. 상처와 애증으로 얼룩진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을 것인가!
적영赤瑛
언젠가는 만인에게 사랑받는 멋진 이야기를 써내기를 소망하는 스토리 라이터. 책을 기획하고 만들고 쓰는 일을 좋아하며, 느리지만 즐겁게 다음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1. 잊히지 않는 남자
2. 심장의 비명
3. 명백한 도발
4. 애증은 비수처럼
5. 비틀려 얽히다
6. 충돌
7. 5년 전의 약속
8. 마음 가는 길을 향해
9. 진정한 시작
에필로그
3.5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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