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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현대물

서바이벌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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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바이벌 매뉴얼 3권 (완결)
    서바이벌 매뉴얼 3권 (완결)
    • 등록일 2018.02.28.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 서바이벌 매뉴얼 2권
    서바이벌 매뉴얼 2권
    • 등록일 2018.02.28.
    • 글자수 약 12.3만 자
    • 3,000

  • 서바이벌 매뉴얼 1권
    서바이벌 매뉴얼 1권
    • 등록일 2018.02.28.
    • 글자수 약 11.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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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오메가버스, 현대물, 리멘물, 사내연애, 친구에서연인, 재회, 서브수있음, 서브공있음, 능글공, 츤데레공, 존댓말공, 집착공, 재벌공, 후회공, 절륜공, 미인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임신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능력수

*공 : 전태하 - 우성알파로 알파 재벌가에서 태어난 다이아 수저. 국내 최대 K그룹 상무로 늘 자신만만하고 건방지만 독선적이지는 않다. 입사지원서만 보고도 강영우를 알아볼 정도로 강영우에 대한 마음이 각별하다. 강영우에게는 늘 능글능글하지만 알고 보면 나름 순정 헌신남.

*수 : 강영우 - 열성오메가로 오메가 집안에서 태어난 흙 수저. 오메가 중에서도 열성이라 늘 차별받고 자랐지만 절대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려 노력했다. 중퇴하긴 했지만 알파들만 다니는 명문 중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할 정도로 총명하다. 국내 굴지의 K그룹 공채에 합격해 신입사원으로서 전태하와 재회한다.

*이럴 때 보세요 : 학교에서, 회사에서, 그리고 사회에서. 어디서나 만연한 갑들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위한 을의 고군분투 생존기. 불공평한 세상에서도 꺾이지 않는 씩씩한 주인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출입금지 같은 거 안 당하고 식당이나 온천도 가 보고, 좋아하는 사람과 원하는 관계만 하고, 열심히 일해서 차장 부장 승진도 하고. 길 가다가 갑자기 누군가에게 해코지당할 걱정 없이 산책도 해 보고 싶고. 부당한 차별 없이 다른 사람들처럼 똑같이 노력하고 경쟁도 해 보고……. 전 그게 꿈이에요.”
“아아, 알파처럼 사는 거?”
‘강영우 씨 정도면 반쯤 이룬 거 아닌가. 노력한 보람이 있네.’ 하고 전태하가 농담 비슷한 어조로 답을 하며 웃었다. 강영우 대신 골프채와 공만 번갈아 보고 있다.
“아뇨, 상무님. 알파처럼 사는 게 아닙니다. 그건…….”
강영우는 전태하의 옆모습을 보며 말을 이어 갔다. ‘아니면 뭐지?’ 하고 전태하가 무심하게 대꾸했다. 퍼팅을 위한 준비 자세를 잡고 있다.
“사람답게 사는 겁니다.”


서바이벌 매뉴얼작품 소개

<서바이벌 매뉴얼> #대기업입사했수 #신입사원수 #열성오메가도할수있수
#대기업상무공 #우성알파공 #수가제법기특하공 #카리스마있공 #대외적으로빈틈없공 #침대에서는저질이공

알파, 베타, 오메가. 세 형질로 사회적 신분이 나뉘는 세상.
강영우는 보여 주고 싶었다. 오메가 중에서도 열성오메가라는 태생적인 한계를 뛰어넘어 자신도 무언가 할 수 있음을.
그래서 명문 N중학교 수석 입학, S대 졸업에 이어 초일류 대기업인 K그룹 입사에 도전장을 던졌다.
서류 광탈을 피해 베타라고 형질을 속이고 들어간 최종 면접장. 그런데 하필이면 우성알파 상무를 만난다.
"자꾸 이런 식이면 열성 오메가는 사회생활에 적합하지 않다는 편견을 저희가 버릴 수 없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합격한 회사, 알파들로 가득한 그곳에서 선배와 동료들의 차별과 따돌림은 기본이요 자꾸 신경을 긁어 놓는 우성알파 전태하 상무까지.
과연 강영우는 처절한 생존 서바이벌에서 신입사원으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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