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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현대물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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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작품 소개

<형제> ※3월 25일부로 본문 내 일부 오타가 수정되었습니다.

#제형근친 #싸우다정분남 #시작은강제

이승연과 이재현. 피를 나눈 형제인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유명했다.
마치 부모를 죽인 원수라도 되는 양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것으로.
짓궂은 친구들이 재밌다며 부추기기도 했지만, 둘이 붙었다 하면 피가 터지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둘을 떼어 놓기 바쁠 정도였다.

그런 두 사람만 남은 집에 괴한이 침입했다?!

“형제간에 우애가 좋아야지. 안 그래?”

저거 또라이 아냐?
도둑이면 도둑답게 물건이나 훔쳐 갈 것이지, 우애에 대해 설교만 한다.
투머치토커 괴한의 일장 연설에 지루해진 두 사람은 팔다리가 묶인 상태에서도 싸우기 시작하는데-.

“아, 진짜 말로는 안 되는 애새끼들이네.”

설교할 때와 달리 낮고 위협적인 목소리였다.
긴장으로 굳어진 재현의 턱에 남자의 손가락이 닿았다.

“말이 안 통하면 몸으로 가르쳐야겠지.”

뒤이어 무심한 손길이 재현의 성기로 향했다.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손길이 주는 자극에 의해 재현의 이마에 식은땀이 맺혔다.

이게 형제간의 우애를 배우는 방법이라고?


저자 프로필

하현달(下弦)

2017.01.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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