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 ISBN
- 9791136760821
- ECN
- -
- 출간 정보
- 2022.12.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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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외국인, 갑을관계, 능력남, 상처녀, 할리퀸, 고수위
* 한지아: 독일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 결혼하여 정착하지만, 전 남편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과 시집살이를 견디다 못해 결국 아들 레오를 데리고 이혼을 진행한다. 생계를 위해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집주인 알렉산더 가드너를 만난 뒤, 야릇한 끌림을 느끼며 갈등한다.
“…나는 당신 섹스파트너 그런 거 하고 싶지 않아요.”
#평범녀 #상처녀 #외유내강
* 알렉산더 가드너: 빌헴 호텔의 후계자이자 출판사의 대표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날 것 같지 않은 비즈니스맨. 하지만 가사도우미로 들어온 지아에게 자꾸만 눈길을 빼앗기고 이전에는 느껴 본 적 없었던 소유욕에 사로잡힌다.
“당신은 항상 젖어 있군요.”
#재벌남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 공감 글귀
전남편과의 섹스는 지아에게 무조건 절정에 도달해야만 하는 어려운 과제 같았고, 번번이 실패할 때마다 그녀의 자존감을 바닥으로 처박았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그 남자, 가드너와 함께라면 나도 절정이란 것을 느껴 볼 수 있지 않을까.
<가드너>
전남편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으로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된 채 이혼한 지아.
독일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며 홀로 아이를 키우는 그녀를 향해
차갑고 잘생긴 고용주 알렉산더 가드너가 다가온다.
“…나는 당신 섹스파트너 그런 거 하고 싶지 않아요.”
“섹스파트너만 하자고 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지아는 첫 오르가슴을 준 알렉스에게 자꾸만 매혹되지만,
정리된 줄 알았던 전남편이 아들을 빌미로 광기 어린 집착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레벤디히
제1장. 시선의 끝
제2장. 생에 첫 오르가슴
제3장. 도망
제4장. 서서히 변하는 것들
제5장. 썸? 아니, 성(性)
제6장. 가슴속에서 막 꺼내 놓은 따끈따끈한 사랑
제7장. 애끓는 마음, 들끓는 마음, 간절한 마음
제8장. 한국! 그리운 고국, 그리고 새로운 파란
제9장. 이 남자와 함께라면
제10장. 두 개의 각성
제11장. 프라우 가드너
제12장. 웅크린 심연
제13장. 마지막 장
4.0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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