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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페미니스트 상세페이지

파이낸셜 페미니스트작품 소개

<파이낸셜 페미니스트> “여자들이여, 문제는 돈이다!”
300만 MZ 구독자가 열광한 부자 언니의 실전 자본주의 매뉴얼

‘스타벅스 라테를 마시지 마라.’ ‘쓸데없이 자주 쇼핑 다니지 마라.’

여자를 향한 돈이나 재정 관련 조언들은 이처럼 늘 어딘가 재수가 없다. 차별과 편견을 넘어서, 진정 여자만을 위한 새로운 돈 관리법은 없을까? 한 번이라도 이런 고민을 해본 적 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라. 『파이낸셜 페미니스트』는 조언을 가장한 성차별이나, 듣기에만 그럴듯하고 막상 적용하기 어려운 원론적인 조언들, 돈을 벌고 쓰고 아끼는 법에 관한 빤한 기술적인 이야기를 다루지 않는다. 그 대신 사람마다 다른 돈에 관한 감정을 먼저 살피고, 그에 따른 맞춤 처방전을 제시해, 내면의 뿌리에서부터 변화를 이끄는 새로운 돈 공부 입문서다.

저자 토리 던랩은 《타임》, 《뉴욕타임스》, 《포브스》 등으로부터 인정받은 최고의 재정 관리 전문가다. 대학교 졸업 후 마케터로 일하면서, 투자와 부업을 통해 불과 25세에 10만 달러를 모았다. 이후 개인 재정 컨설팅 기업 〈허 퍼스트 $100K〉를 설립하는 한편, 틱톡 등을 통해 300만 명이 넘는 팔로워에게 자신만의 돈 관리 노하우를 전하며 ‘전 세계 MZ 여성을 위한 머니 멘토’로 불리고 있다. 그녀는 모든 여성이 ‘파이낸셜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사회를 바꾸기 위해 정말 필요한 건, 바로 자본주의를 ‘내 편’으로 만드는 일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이에 관한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어서, 여성이 돈과 친해지고 마침내 돈을 다스리는 방법을 A부터 Z까지 단계별로 다룬다. 고액 연봉을 받으며 승진하길 원하는가? 아니면, 창업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바라는가? 혹시 성차별을 없애고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꿈꾸는가? 그 모든 바람을 이루는 데 이 책이 든든한 조언자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당신도 살림꾼이 아니라,
돈의 지배자가 될 수 있다!

“여자들에게 제일 필요한 건... 돈이겠지...” 인터넷에서 크게 유행했던 이 밈처럼, 사실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다. 여성에게 제일 필요한 건 어떤 거창한 이념이 아니라 바로 돈이라는 것을. 누군가는 돈만으로는 행복을 살 수 없다고도 하지만, 『파이낸셜 페미니스트』의 저자 토리 던랩은 단언한다. 그건 여성이 ‘자본주의의 진실’을 깨닫는 것을 가로막으려는 거짓말일 뿐이라고. 돈이 있어야 안전한 곳에서 살면서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언제든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몸과 정신을 해치는 부정적 관계와 상황을 쉽게 박차고 나올 수 있다. 돈이 곧 행복 자체는 아니지만, 적어도 행복에 이르는 가장 빠른 길을 알고 있는 안내자인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돈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을까? 사회는 여성에게 이런 식으로 말한다. 성실하게 일하고 소비를 줄이며 저축을 늘리라고. 하지만 정작 남성에게는 다른 조언을 건넨다. 큰돈을 벌 생각을 하면서 과감히 투자하고 사업하라고 말이다. 가부장제가 주입한 문화적 차별의 결과, 여성과 남성의 소득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이런 잔혹한 현실을 깨부수기 위해, 토리는 자기 경험과 노하우를 틱톡,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과감하게 공개했다. 이는 300만 MZ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생애 첫 1억 모으기 챌린지’ 열풍을 이끌어냈다. 그녀는 우리에게 묻는다. ‘계속 살림꾼에 만족할 것인가, 돈의 지배자가 되어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살 것인가?’ 하고. 그 선택지는 바로 지금 당신 앞에 놓여 있다.

왜 유독 여자들은
돈 얘기만 꺼내면 수치심이 들까?

혹시 친구들과 돈 이야기를 나눠본 적 있는가? 연봉과 저축액은 얼마인지 투자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본 적은 언제인가? 잘 기억나지 않아도, 괜찮다. 지극히 일반적인 반응이니까. 일반적으로 여성은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고, 친구와 깊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걸 즐긴다. 하지만 정작 돈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꺼리거나 부끄럽게 여기는 이가 많다. 상대가 불편하지 않을까? 괜히 잘난 척하는 속물로 보이진 아닐까? 혹시 내가 모자라 보이면 어쩌지?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이다.

토리는 돈과 관련한 부정적 감정들이 가부장제의 ‘가스라이팅’ 때문에 생긴 것이며, 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내 감정의 뿌리부터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 『파이낸셜 페미니스트』의 첫 장이 여느 자기계발서나 경제경영서처럼 투자 마인드나 재테크 비법을 말하는 대신, ‘돈의 감정’을 다룬 이유다. 돈에 관해 어떤 감정을 가졌는지, 그게 부정적이라면 혹시 사회적 차별의 영향은 아닌지,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가치는 무엇이며,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하나하나 천천히 고민할 때 비로소 돈에 관한 자신만의 가치관을 바로 세울 수 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돈 이야기는 자부심과 희망,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즐거운 대화 소재가 될 것이고, 어느새 돈과 부쩍 친밀해진 자신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경제적 자립은 차별에 맞서는
가장 효과적이고 강력한 방법이다“

『파이낸셜 페미니스트』는 여성을 위한 ‘실전 자본주의 매뉴얼’이다. 저마다 다른 성격, 소비 습관, 가치관에 따른 맞춤 전략을 짤 수 있도록 돕고, 각 장 말미에는 이를 연습해볼 수 있는 과제도 제시한다. 빤하거나 차별적 조언은 단호하게 거부한다. 예컨대, “부자가 되려면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지 말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소비는 나쁘다는 편견에 성차별까지 깔려 있다(‘여자는 과소비를 한다’). 하지만 토리는 좋은 소비인지 나쁜 소비인지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말한다. 적은 돈을 써도 후회되면 나쁜 소비지만, 큰돈을 써도 지속적 만족감을 준다면 현명한 소비다. 이 책은 ‘소비 일기’를 통해 각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소비 습관을 길러 ‘행복 투자 수익률’을 높이게 돕는다. 이 외에도 재정적 우선순위를 통해 예산 정하는 법, 빚을 잘 활용하고, 소득을 높이는 노하우 등을 단계별로 가르쳐준다.

혹자는 이 책의 핵심 메시지가 이기적인 부자가 되라는 거냐고 반문할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비행기 출발 전 나오는 안내문을 떠올리라고 말한다. “자기 몫의 산소마스크를 먼저 쓰라”는 안내처럼, 남을 돕고 싶다면 먼저 스스로를 도울 수 있어야 한다. 남을 먼저 돕거나 일상에서 차별과 편견에 직접 맞서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힘이 달리고 지치기 쉽다. 하지만 먼저 스스로를 도우면서 자본주의를 같은 편로 만든다면? 개인의 행복감도 올라가고, 다른 이와 연대할 힘도 생기며, 지속적이고 결정적인 변화를 끌어낼 지구력이 길러진다. “여성들에게 부와 자유, 그리고 연대의 힘을 선사하는 놀라운 책”이라는 《포브스》의 평가처럼, 개인의 행복을 꿈꾸거나 여성을 위한 변화를 갈망하는 이들 모두가, 『파이낸셜 페미니스트』를 반드시 읽어야 할 이유다.


저자 프로필

토리 던랩

2023.10.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전 세계 MZ 여성을 위한 머니 멘토. 대학교 졸업 후 마케터로 일했고, 투자와 부업을 통해 불과 25세에 10만 달러를 모았다. 이후 〈Her First $100K〉를 설립, 자신만의 재정 관리 노하우를 여성들에게 전하고 있다. 그녀는 성차별과 불평등에 맞서는 최고의 방법이 재정 교육을 통한 경제적 독립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파이낸셜 페미니즘’을 틱톡, 팟캐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설파해 미국 MZ세대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으며, 《타임》, 《뉴욕타임스》, 《포브스》 등으로부터 최고의 개인 재정 관리 전문가로 꼽혔다.


저자 소개

저 : 토리 던랩
전 세계 MZ 여성을 위한 머니 멘토. 대학교 졸업 후 마케터로 일했고, 투자와 부업을 통해 불과 25세에 10만 달러를 모았다. 이후 〈Her First $100K〉를 설립, 자신만의 재정 관리 노하우를 여성들에게 전하고 있다. 그녀는 성차별과 불평등에 맞서는 최고의 방법이 재정 교육을 통한 경제적 독립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파이낸셜 페미니즘’을 틱톡, 팟캐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설파해 미국 MZ세대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으며, 《타임》, 《뉴욕타임스》, 《포브스》 등으로부터 최고의 개인 재정 관리 전문가로 꼽혔다.
『파이낸셜 페미니스트』는 이런 그녀의 노하우를 모두 담은, 우리 시대 여성을 위한 자본주의 매뉴얼이다. 이 책은 돈에 관한 사회적 편견을 하나둘 깨면서, 여성이 돈과 친해지고 마침내 돈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A부터 Z까지 단계별로 가르쳐준다. 고액 연봉을 받거나 창업으로 부자가 되고 싶은가? 혹은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을 꿈꾸는가? 그 모든 바람을 이루는 데 이 책이 든든한 조언자가 될 것이다.

역 : 조율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국제통상학·스페인어를 전공하고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캐나다 킹스턴대학교에서 영어 연수를 마친 뒤 주한멕시코 대사관에서 통번역사로 근무했다. 이후 독일에 거주하면서 심리학 학사를 취득하고 스페인 AULASIC 의학번역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코칭과 심리 관련 과정을 다수 수료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언어 전문 기업 플루마PLUMA를 이끌고 있다. 역서로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 《조셉 머피 부의 초월자》, 《조셉 머피 끌어당김의 기적》, 《조셉 머피 영적 성장의 비밀》, 《조셉 머피 성공의 연금술》, 《브레이브》, 《스토아 수업》, 《돈의 감정》 등이 있다.

목차

PROLOGUE 당신은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 수 있다

1장 돈의 감정 | 내 마음에 집중할 때, 돈은 말을 걸기 시작한다
2장 소비 |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면서 부자가 되는 법
3장 파이낸셜 게임 플랜 | 저절로 부가 쌓이는 3가지 버킷 만들기
4장 부채 | 빚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을까
5장 투자 | 부의 추월차선에 오르는 기술
6장 소득 | 연봉을 높이고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2가지 비법
7장 라이프 스타일 | 당당하고 멋진 파이낸셜 페미니스트로 살기

EPILOGUE 우리 함께 더 긴 식탁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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