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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이 세계가 사라지기 전에 상세페이지

1945: 이 세계가 사라지기 전에

독립운동 초단편 앤솔러지

  • 관심 5
마름모 출판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전자책 정가
11,000원
판매가
11,000원
출간 정보
  • 2026.03.01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7만 자
  • 29.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285267
UCI
-
1945: 이 세계가 사라지기 전에

작품 정보

1945년 광복,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기까지
일제강점기 어둠을 깬 17개의 이름과 사건을
‘초단편’ 형식으로 되살린 최초의 소설!

1945년 광복은 하루아침에 도래한 사건이 아니다.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기 위해 수많은 이름과 사건이 축적된 끝에 도달한 역사적 결과였다. 『1945: 이 세계가 사라지기 전에』는 독립운동을 다룬 문학에서 지금껏 없었던 ‘초단편소설’이라는 형식으로 역사를 다시 불러낸 최초의 시도다. 독립운동의 정신적 지주 김구의 신념과 고독, 일장기를 단 조선의 마라토너 손기정의 침묵 속 저항, 영화 〈암살〉의 주인공 안옥윤(전지현 분)의 모델이었던 남자현의 결단과 실천, 그리고 근우회로 상징되는 여성들의 조직적 각성을 비롯해, 서로 다른 위치에서 시대에 맞섰던 17개의 이름과 사건이 짧지만 강렬한 서사로 펼쳐진다.

이 책에 참여한 17인의 소설가는 국가보훈부의 자문을 통해 각자 기려야 한다고 판단한 인물 혹은 사건을 선정하고, 각기 다른 문체와 감각으로 독립운동의 장면들을 생생히 되살려낸다. 이러한 구성은 독립운동을 어느 한 시기, 한 인물의 영웅적 성취로 고정하지 않는다. 김구, 3·1운동, 일장기 말소 사건, 손기정처럼 널리 알려진 인물과 사건은 물론, 생존 애국지사 이하전, 오성규, 이석규, 이름 없는 수감자와 남겨진 가족들까지 기록의 가장자리에 머물렀던 사람과 사건들이 같은 무게로 놓인다. 유명한 역사와 잊힌 역사가 나란히 이어지며, 독립운동은 특정 인물의 업적이 아니라 수많은 선택과 희생이 누적된 시간으로 드러난다. 이 책은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새겨야 할 독립운동의 가장 뜨겁고도 복합적인 얼굴을 몰입도 높은 초단편소설이라는 형식을 통해 되살려놓는다.

작가

김동식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5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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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6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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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들은 다 독립운동에 모든 것을 바치신 이 분들께서 계셧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새삼스럽게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 기분이에요.

    hae***
    2026.03.31
  •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고뇌 아픔이 짧지만 강렬하게 느껴지는 책 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토록 자유를 만끽하고 사는건 그들의 숭고하고 값진 희생이 아니었다면 누리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니 너무나 감사하고 그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lu***
    2026.03.31
  • 묵묵히 자리를 지킨 무명 독립운동가들의 고뇌가 가슴을 울리는 책이내요. 각 단편은 짧지만 각각 강렬한 여운을 남겨요. 우리가 오늘날 누리는 평범한 일상이 과거 누군가가 목숨을 걸고 지켜낸 '세계'였다는 묵직한 부채감과 감동을 동시에 안겨줍니다.

    sos***
    2026.03.31
  • 처음 제목을 봤을 때부터 3월이 가기 전에 꼭 읽어야겠단 생각이 들었던 책입니다. 정신없이 몰입해서 읽은 책이에요.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zkf***
    2026.03.31
  • 진짜 너무 좋아요. 이런 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tnw***
    2026.03.3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es***
    2026.03.31
  •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단순히 교과서에 박제된 영웅들의 업적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김구 선생님이 흰옷만 고집한 이유에 대한 기발한 상상력부터 손기정 선수의 일장기 말소 사건, 영화 <암살>의 모티브가 된 남자현 지사의 혈서, 그리고 이름 없이 스러져간 수많은 수감자와 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까지 같은 무게로 다뤄집니다. 널리 알려진 역사적 사실에 작가들의 폭발적인 상상력과 각기 다른 개성의 문체가 더해져, 그 시대의 아픔과 절박함이 놀랍도록 생생하게 우리 눈앞에 펼쳐집니다. 무엇보다 책을 읽는 내내 "당신이라면 그때 무엇을 했겠는가?"라는 묵직한 질문이 마음을 찌르며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짧지만 강렬한 17편의 서사를 숨 가쁘게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그들의 희생이 그저 과거의 기록이 아닌 현재 우리가 누리는 삶의 굳건한 뿌리임을 뼛속 깊이 통감하게 됩니다. 독립운동이라는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압도적인 몰입감과 벅찬 감동으로 풀어낸 수작입니다.

    1in***
    2026.03.31
  • 역사를 배울때 교과서에서 중립적인 단어와 문장으로만 봐도 울분이 차오르고 서글프고 고통스러웠던 일제강점기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기록들을 단편 소설 형식으로 접하게 되니까 더 울컥하고, 그 고통과 감정들을 고스란히 느끼게 되네요. 특히 두 번째 단편 <먹>을 인상깊게 읽었어요. 가족들과의 소박하고 행복했던 날들과 차가운 형무소에서 고문당하고 스러져가는 모습이 대비되어서 더욱 슬프고 마음 깊이 남네요.

    soo***
    2026.03.31
  • 단순히 과거의 기록을 넘어,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숨결과 선택이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들이 무척 날카로운 권이었습니다.

    emf***
    2026.03.31
  • 평소에 독립운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책도 있었다니 너무 좋아요 단편이라 가독성도 좋고 생각할것도 많아서 더 좋았어요 한번더 우리나라에 대해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된것같아요

    nam***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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