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1.12.16. 전자책 출간
- 2021.11.16. 종이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21.1MB
- 약 11.2만 자
- ISBN
- 9791165798598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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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바라지 않습니다.> 일본 장르소설계에서 주목받는 신진 작가 아시자와 요 신작!
폭력과 애증, 무관심 속에 고립되는 사람들과
그들 내면의 어둠을 꿰뚫는 미스터리 소설집
최근 몇 년간 휴먼 미스터리, 호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수의 작품을 출간하며 존재감을 보인 작가 아시자와 요의 대표 미스터리 소설집 『용서는 바라지 않습니다』가 출간된다. 일본 아마존에서 분야 1위에 오른 호러 연작소설집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은 제32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과 일본서점대상에 각각 후보로 올랐고, 지난해 출간된 미스터리 소설집 『더러워진 손을 그곳에 닦지 말 것』은 제164회 나오키 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장르의 전문성에 대중성까지 갖춘 작가로 발돋움했다. 단정하고 서늘한 필치와 흠잡을 데 없는 이야기 구성으로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아시자와 요는 현재 일본 미스터리 소설계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작가이다.
『용서는 바라지 않습니다』는 사소한 계기로 시작된 악재가 눈덩이같이 불어나는 이야기들을 수록한 작품집이다. 별거 아닌 것 같았던 선택이 그야말로 악화일로의 시작이 되어 주인공을 수렁에 빠뜨리는 이야기에, 예측을 불허하는 섬찟한 범죄 동기가 뒤따른다.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고립된 인간이 범죄를 일으키게 되는 과정과 위태로운 심리를 유감없이 담아낸 것이다. 범행을 저지른 충격적인 동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낸 작품집임과 동시에 독자들을 속이는 서술 트릭도 숨어 있어 미스터리를 읽는 재미를 여실히 느낄 수 있다.
1984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지바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근무하다 2012년 『죄의 여백 罪の余白』으로 뛰어난 심리 묘사와 예상치 못한 충격 반전을 선보이며 발표 즉시 문학상 후보에 올라, 제3회 야성시대 프론티어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 작품은 2015년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면서 또 한 번 스토리의 힘을 입증했다. 2016년에는 『용서는 바라지 않습니다』로 제38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후보 및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5위에 선정됐고, 2018년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으로 시즈오카 서점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0년 출간한 『더러워진 손을 거기서 닦지 말 것』은 나오키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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