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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꼭 그래야 할까?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예술/문화

스토리, 꼭 그래야 할까?

다르게 쓰고 싶은 웹툰-웹소설 작가를 위한 가이드
소장전자책 정가12,600
판매가12,600

스토리, 꼭 그래야 할까?작품 소개

<스토리, 꼭 그래야 할까?>

막연히 쓰고 싶다 열망하는 작가들이 아니라 쓰기 단계에 진입하여 고민 중인 작가들을 위한 책이다. 그러나 기존 작법서들처럼 공식을 알려 주고, 무조건 이것을 하고 저것을 피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다른 책들에서는 하지 마라 했지만 나는 하고 싶은 캐릭터, 구조, 장르, 연재 방식 등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알려 준다. 남들과 다르게 쓰고 싶지만 독자의 마음도 사로잡고 싶은 예비 작가와 초보 작가는 물론 중견 작가까지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야기를 완성시킬 수 있겠다는 위안과 자신감까지 아낌없이 나눠준다.

여기 실린 58가지 질문과 답은 아이디어 구하기부터 실전 연재 후 멘탈 관리까지 창작의 전 과정을 총망라한다. 저자들이 연재형 콘텐츠 스토리텔링을 강의하면서 받은, 또 여러 작품의 스토리를 구성하면서 가졌던 것들을 모았다. 일단 넘고 나면 별거 아닌 문제라도 넘기까지는 작품 포기를 고민할 만큼 작가를 뒤흔드는 법이다. 『스토리, 꼭 그래야 할까?』는 슈퍼마리오의 버섯과 불꽃처럼 스토리의 힘을 키워 주는 비밀 병기라 하겠다.


출판사 서평

왜 작법서는 하지 말라는 것만 많을까?
이 책은 ‘해도 되는 스토리텔링’을 알려 준다!

작법서대로가 아닌 내가 쓰고 싶은 작품을 쓰고 싶나요?
지금부터 ‘해도 되는 스토리텔링’을 알려드립니다.
- 웹툰-웹소설 작가들에게 받은 58가지 질문과 답
- 작품 아이디어 구하기부터 연재 후 멘탈 관리까지 총망라한다!
- 웹툰-웹소설 등 연재형 콘텐츠 스토리텔링을 위한 작법서

스토리의 시대. 내 손에 쏙 들어오는 핸드폰부터 아이맥스 스크린까지 우리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스토리를 즐긴다. 독자의 수가 늘어난 만큼 창작을 꿈꾸거나 실제로 스토리 쓰기에 도전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다변화된 플랫폼과 다양해진 장르, 그리고 첨예해진 스토리 짜기에 비해 작법서들은 여전히 제자리걸음 중은 아닐까? 특히 웹툰-웹소설 같은 연재형 콘텐츠 스토리텔링은 기존의 공식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점이 너무나 많다.
『스토리, 꼭 그래야 할까?』는 막연히 쓰고 싶다 열망하는 작가들이 아니라 쓰기 단계에 진입하여 고민 중인 작가들을 위한 책이다. 그러나 기존 작법서들처럼 공식을 알려 주고, 무조건 이것을 하고 저것을 피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다른 책들에서는 하지 마라 했지만 나는 하고 싶은 캐릭터, 구조, 장르, 연재 방식 등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알려 준다. 남들과 다르게 쓰고 싶지만 독자의 마음도 사로잡고 싶은 예비 작가와 초보 작가는 물론 중견 작가까지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야기를 완성시킬 수 있겠다는 위안과 자신감까지 아낌없이 나누는 책이다.

웹툰-웹소설, 연재형 콘텐츠는 무엇이 다른가
『스토리, 꼭 그래야 할까?』는 웹툰과 웹소설 창작에 최적화된 작법서다. 한번에 결말까지 보는 영화와 달리 연재형 콘텐츠는 ‘연재’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독자들이 스토리를 나눠서 본다는 것을 전제한다. 또 100화 이상의 장편 연재가 대부분이라 기존 작법서가 이야기하는 3막 구조 등을 적용하기에 무리가 따른다.
저자들은 여러 연재형 콘텐츠를 창작해 본 경험이 있고, 현재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있어 여기 관한 직․간접적인 경험이 풍부하다. 이들은 기존 작법서의 장점은 고스란히 가져오고, 맞지 않는 부분은 연재형 콘텐츠에 맞춰 다시 제안한다. 한마디로 연재형 콘텐츠 스토리텔링 맞춤 가이드다. ‘기존 작법서가 하라는 대로 했는데 왜 내 작품은 진전되지 않지?’ 고민하는 작가들에게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해결법을 제시해 준다.

하지 마라가 아니라 이렇게 하면 된다고 말해 주는 책
창작자들은 보통 두 가지 상황에서 작법서를 펼친다. 먼저 작품 기획에 들어가기 전으로, 정확한 구상을 하지 않은 채로 읽는다. 작법서는 작법의 여러 요소를 조목조목 짚어 주고 친절하게 이론을 설명한다. 읽다 보면 어떤 작품이든 잘 쓸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차오른다. 그러나 막상 작품 기획에 들어가면 패닉에 빠지고 만다. 3막 구조를 열심히 공부했어도 1막을 웹툰 몇 화분으로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고, 주인공은 공감 가는 인물이어야 한다지만 나는 사이코패스를 주인공으로 삼고 싶기 때문이다. 이것이 다시금 작법서를 집어 드는 두 번째 이유지만 정작 궁금한 내용은 없다.
이럴 때 이 책이 필요하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작품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 내가 잘못한 게 아닐까 자책하는 대신 곧바로 펼쳐 볼 수 있는 책. 두 저자는 드넓은 이야기 세계의 무수히 많은 갈림길에서 방황하는 이들을 위해 성실하고 실질적인 해결법을 제시한다. 작가의 스타일과 아이디어를 유지하면서도 스토리를 완성시킬 수 있는 답변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주인공은 죽지만 해피엔딩을 쓰고 싶은, 무기력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삼고 싶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 장르를 쓰고 싶은 이들은 주목해야 한다.

웹툰-웹소설 작가들에게 받은 58가지 질문과 답
작가들은 아이디어를 얻고, 구조를 잡고, 장르를 의식하며, 캐릭터를 설정한다. 웹툰 스토리 작가는 글 콘티나 그림 콘티 형태로 이야기를 실체화하고, 웹소설 작가는 공모전이나 투고용 원고를 집필한다. 집필이 끝나면 에이전시나 플랫폼의 검토를 통해 연재가 결정되고, 마침내 실전 연재가 시작된다. 이 모든 창작 단계에서 겪어 보지 않고는 예상하기 힘든 다양한 난관이 나타나 창작자의 발목을 붙잡는다.
여기 실린 58가지 질문과 답은 아이디어 구하기부터 실전 연재 후 멘탈 관리까지 창작의 전 과정을 총망라한다. 저자들이 연재형 콘텐츠 스토리텔링을 강의하면서 받은, 또 여러 작품의 스토리를 구성하면서 가졌던 것들을 모았다. 일단 넘고 나면 별거 아닌 문제라도 넘기까지는 작품 포기를 고민할 만큼 작가를 뒤흔드는 법이다. 『스토리, 꼭 그래야 할까?』는 슈퍼마리오의 버섯과 불꽃처럼 스토리의 힘을 키워 주는 비밀 병기라 하겠다. 저자들은 자신들도 여러 번의 창작과 연재를 통해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었다면서 이 모든 질문의 답은 하나라고 다정하게 말한다. “괜찮아요. 잘 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양혜석
만화 스토리 작가이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의 웹툰만화콘텐츠전공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융합콘텐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0년 웹툰 《세실자유경제고등학교》가 대원웹툰대상에 당선되며 만화 스토리 작가로 데뷔했고, 현재까지 만화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연구와 창작 양면에서 활동 중이다. 『웹툰의 서사 공간』, 『なぜ学校でマンガを教えるのか(왜 학교에서 만화를 가르치는가)』(공저) 등
의 도서를 저술했고,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 2학기》, 《왕자님이 있다》, 《아멘티아》, 《결혼해용(龍)》, 《나오세요, 로미오》 등의 만화 스토리를 맡아 연재했다. 이야기보다 재미있는 것을 아직 찾지 못했다.


문아름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의 웹툰만화콘텐츠전공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융합콘텐츠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청강대에 처음 출강할 때만 해도 이렇게 오래 만화 스토리를 가르칠 것이라고는 꿈에도 몰랐다. 양혜석 작가와 함께 만화 스토리를 가르치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스토리 연구와 창작의 교집합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 MBC 방송 프로그램 작가로도 활동했으며, 『게임사전』(공저)을 저술했다. 웹소설 《쌍년과 나》로 레진코믹스 웹소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후 여러 작품을 연재했다. 또한 다양한 국가 과제를 수행했고 ‘스토리 카드 기반 서사 창작 보조 방법 및 그 시스템’ 특허를 공동으로 발명, 출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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