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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 킹

채권시장을 뒤흔든 혁명가 빌 그로스와 핌코 이야기
소장종이책 정가21,000
전자책 정가30%14,700
판매가14,700

본드 킹작품 소개

<본드 킹>

김영익 교수 추천!

핌코 그리고 떼려야 뗄 수 없는
빌 그로스에 대해 샅샅이 적은, 전기

“채권왕으로 일컬어지는 빌 그로스라는 인물을 이해하지 못하면
현대 금융을 이해할 수 없다”

주식시장에서 누가 가장 뛰어난 투자자인지를 묻는다면 여러 사람의 이름이 거론되겠지만, 분명 채권시장에서는 오직 한 명의 이름만이 거론될 것이다. 바로 ‘채권왕’ 빌 그로스다. ‘1971년부터 48년간 채권시장을 주름잡은 사나이’로, 그로스 본인을 포함해 3명으로 시작한 핌코는 48년 후 2,500명의 직원을 보유한 회사가 되었고, 관리 고객 수도 수백만 명에 달했다. 그로스는 실적이 부진했던 퍼시픽뮤추얼이라는 생명보험사의 한 사업부였던 핌코를 세계 최대의 채권 운용사로 키워냈다. ‘업계의 전설’, ‘채권왕’이라는 칭호는 이런 과정에서 자연스레 얻어졌다.

이 책은 빌 그로스라는 젊은 천재가 어떻게 미국 금융계를 자신만의 세계로 만들었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사실상 그의 48년간의 채권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인 메리 차일즈는 그를 위해 핌코의 창립 파트너와 최초 고객 그리고 1970년대에 함께 일했던 컨설턴트, 최근까지 핌코에서 일한 사람들, 지금도 일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그로스의 아내와 친구들, 경쟁자와 적, 고등학교 때 친구와도 대화를 주고받았다. 그 수는 약 200명이고, 인터뷰 시간은 셀 수 없을 정도다. 이외에도 공시 자료, 재판 기록, 소송 자료, 증거 및 증언 내용도 조사하고, 블룸버그 뉴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 뉴스 기사도 참고했다. 한마디로 핌코 그리고 떼려야 뗄 수 없는 빌 그로스에 대해 샅샅이 적은, 전기나 다름없는 책인 셈이다.

피터 린치는 “살면서 채권을 소유한 적은 거의 없지만 빌 그로스가 오늘날 채권시장을 선도한 사람이라는 건 안다”고 말했다. 또한 아마존 베스트셀러 《우리나라 친구들(Our Country Friends)》의 저자인 개리 슈타인가르트는 “채권왕으로 일컬어지는 빌 그로스라는 인물을 이해하지 못하면 현대 금융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채권이 어떻게 부상했고, 지금처럼 활성화되는지를 알고자 한다면 빌 그로스의 인생을 읽어야 한다. 빌 그로스의 인생을 읽기에는 이 책이 분명 가장 적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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