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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란의 섬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탁란의 섬

소장단권판매가1,000 ~ 3,500
전권정가11,500
판매가11,500
탁란의 섬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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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란의 섬 (외전)
    탁란의 섬 (외전)
    • 등록일 2023.08.25.
    • 글자수 약 2.8만 자
    • 1,000

  • 탁란의 섬 3권 (완결)
    탁란의 섬 3권 (완결)
    • 등록일 2023.08.25.
    • 글자수 약 12.3만 자
    • 3,500

  • 탁란의 섬 2권
    탁란의 섬 2권
    • 등록일 2023.08.25.
    • 글자수 약 10.5만 자
    • 3,500

  • 탁란의 섬 1권
    탁란의 섬 1권
    • 등록일 2023.08.25.
    • 글자수 약 12.5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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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란의 섬작품 소개

<탁란의 섬> [고수위스토리물/뽕빨아님/하드코어/신체개조/피스팅/배뇨플/기구플/요도플/니들플/채찍/관음/정액탱크/인마/집단/가구/모빌/갬블/벽고/사격/각종강압적인 성행위/고문에 가까운 성행위]
[언급되지 않은 하드코어 키워드도 있으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그 섬은 수사관들 사이에선 유명했다.

유두에 인식표를 달고, 알몸에 하네스를 차고, 구멍에 온갖 걸 쑤셔 넣은 노예들이 좆을 찾아 배회하는 섬.

그곳에선 엽기적인 성교나 고문에 가까운 성행위가 일상이었다. 인권은 사장됐고 염치는 유린의 소재다. 존엄과 모럴은 정액에 절여졌다.
섬의 어떤 손님도 노예를 같은 인간이라고 여기지 않았다. 그들은 맥동하는 자위기구였고, 인간의 형태를 한 변기였다.

수사관 한윤서는 ‘그’ 섬으로 들어가는 배 안에서 눈을 떴다.

납치였다.



저자 프로필

일레이오

2021.09.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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