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에 뜬 별 - 근초고왕 상세페이지

대륙에 뜬 별 - 근초고왕

Name: 대륙에 뜬 별 - 근초고왕
Price: 595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Author: 역사 인물 편찬 위원회

역사를 바꾼 인물 · 인물을 키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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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8,500원
	전자책 정가	30%5,950원
	판매가	5,9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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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09.09.10. 전자책 출간
파일 정보
- EPUB
- 8.5MB
- 약 4.4만 자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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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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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에 뜬 별 - 근초고왕작품 소개

<대륙에 뜬 별 - 근초고왕> 역사와 인물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통쾌한 모험!

역사를 이끌고 가는 것은 인물이다. 역사를 이로운 길로 이끈 인물이건 나쁜 길로 이끈 인물이건 역사에서 인물이란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한 인물로 인해 역사의 흐름이 바뀌는 경우도 많고, 역사로 인해 한 인물이 탄생하는 경우도 많다. 그만큼 역사를 제대로 알려면 그 시대의 중요한 인물을 알아야 하고, 인물을 통해 역사를 읽을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역사를 바꾼 인물·인물을 키운 역사'는 어린이는 물론이고 청소년, 그리고 일반인들까지 부담 없이 읽고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엮는 것을 최우선 방향으로 잡았다.

내용

근초고왕은 즉위 초기에 대륙 백제의 거점인 산동성 지역에서 남쪽으로 영토를 확대하다가, 점차 북쪽으로 눈을 돌렸다. 근초고왕이 북진을 추진하던 그 무렵에 중국 땅은 큰 혼란에 휩싸여 있었다. 모용선비가 세운 연이 몰락의 길을 걷고 있었고, 저족의 부씨 일족이 세운 진나라가 북쪽을 향해 세력을 확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모용선비의 몰락은 백제에 절호의 기회가 되어 주었다. 또 남진 기회만을 엿보고 있던 고구려에도 호기가 되었다. 대방과 낙랑이 무너져서 그 땅에 주인이 없게 되자 고구려와 백제의 충돌은 불가피한 일이 되었고, 고구려와 백제는 모용선비의 몰락을 틈타 영토 확장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었다. 먼저 고구려군이 치양을 차지하자, 근초고왕은 태자인 휘수(훗날 근구수왕)을 시켜 방어하게 했다. 결국 백제는 고구려군을 크게 물리쳤다. 날로 강성해지는 백제의 힘에 밀린 고구려는 한동안 백제를 공격하지 못했다. 하지만 치양성 전쟁 2년 후에 고구려의 고국원왕이 다시 백제를 공격했는데, 그때에도 크게 패하고 말았다. 그 뒤에 백제에서 평양성을 공격하여 고국원왕을 죽였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병력을 돌렸다. 당시 대륙 백제의 땅은 한반도 본토보다 몇 배나 컸기 때문에, 대륙 백제에도 한성 못지않은 왕성이 존재한 것이 분명하다. 그곳이 바로 위례성이라 짐작하고 있다.

저자 프로필

역사 인물 편찬 위원회

2015.0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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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역사 인물 편찬 위원회
저서에는 [역사를 바꾼 인물·인물을 키운 역사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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