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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로 인생역전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   자기계발 기획/창의/리더십

덕질로 인생역전

소장종이책 정가13,800
전자책 정가30%9,660
판매가9,660

덕질로 인생역전작품 소개

<덕질로 인생역전>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까?”

생애선택자유 후진국에서 태어난 덕후들의 대반란,
“당신에게 유쾌한 밥줄을 제안합니다”

‘좋아서 하는 일로 밥도 먹고살면 얼마나 행복할까?’를 매일매일 생각하는 당신을 위해 덕후맞춤형 자기계발서가 탄생했다. 연예인이건 요리건 한 분야에 대한 무한 덕력은 엄청난 능력이건만, 돈을 버는 직업으로 어떻게 연결시켜야 할지 모르겠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덕업일치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연예부 기자, 오너 셰프, 포토그래퍼, 지역브랜딩 전문가, 책방 주인, 스타트업 창업자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열두 명의 덕후들이 모였다. 이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지금의 일을 하겠다고 꿈꿔왔던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다만 살아오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진 것, 그거 하나로 돈도 벌면 인생이 행복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어떤 선택’을 감행했을 뿐이다.

책 속에서 열두 명의 덕후들은 바로 그 선택의 과정에서 생긴 시행착오, 밥벌이의 희로애락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덕질과 직업의 공통분모를 찾는 법, 유쾌한 밥줄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법, 같은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솔직한 조언까지 담겼다. 할까 말까 망설여지는 일은 ‘하는 게 진리’라지만, 막상 하고 났을 때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정말 월요병이 없어지는지, 기껏 도전한 그 일로 어떻게 계속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변이 되어주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지금과는 다른 삶을 꿈꾸지만 좋아하는 것이 뭔지 아직 잘 모르는 사람,
확 꽂힌 분야는 있으나 직업으로 어떻게 연결시켜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
과거에는 꿈이 있었지만 먹고살기 바빠서 잊었거나 미뤄두었던 사람…
모두를 위한 ‘국내 최초, 덕업일치를 위한 안내서’

청춘들이 행복할 수 있어야 사회의 미래도 밝다고 믿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 좋아하는 것에 대한 열정의 힘을 아는 이들이 모여 만든 빙글(Vingle). [덕업일치 프로젝트]는 이 둘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이뤄졌다. ‘덕업일치 스토리 공모전’을 통해 열두 명의 덕후들을 선발할 때의 기준은 고스펙도 고액 연봉도 아니었다. 철없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도전을 해봤는지, 그래서 지금 스스로 만족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오로지 이 두 가지에만 초점을 맞췄다. “덕질이 밥 먹여주냐”는 질문 앞에 한없이 작아진 마음으로 주저앉아야 했던 ‘미운오리새끼’의 작은 날갯짓을 부추기고 응원하기 위해서다.

“오천만 인구가 사는 대한민국, 그중 겨우 열두 명의 이야기가 무슨 대단한 반향을 일으킬 거라곤 기대치 않는다. 그래도 나비효과라는 게 있지 않은가. 우리들의 작은 날갯짓이 단 몇 명의 청춘에게라도 영감과 용기를 줄 수 있다면, 또 그 여파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질 수 있다면, 언젠간 진짜 올지도 모르잖아? 가장 나답게 살아도 되는 세상, 내 후배가, 내 자식이, 가장 자기다운 길을 가면서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그런 세상!”
- ‘두 번째 에필로그’ 중에서

탑시드 팬에서 연예부 기자가 된 드라마덕후, 바리스타를 동경하며 알바를 시작했다가 커피대회 심사위원까지 된 커피덕후, 친한 누나 결혼식 촬영을 계기로 포토그래퍼가 된 사진덕후 등 열두 명이 전하는 이야기는 제각기 다르지만 그 안에는 그간의 노력에 대한 자부심과 인생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가득하다. 언젠가 우리 모두가 ‘재밌어하는 일에 마음껏 도전해도 괜찮은 세상’에 살게 될 그날을 위해, 이들이 내민 두 손을 꼭 잡고 덕업일치의 세계로 함께 날아올라 보자.

(*덕업일치: 덕질(좋아하는 일)과 본업(밥벌이)이 일치하는 삶.)

★추천의 글★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에만 몰두한다“며 단단히 ‘미친’ 덕후들도 마음 아주 한 구석 뜬금없이 올라오는 미묘한 죄책감을 완전히 무시할 순 없다. 이 책은 그 끈질기고 불편한 죄책감에 내리는 최선의 처방전이다. … 그러니 두 눈을 번쩍 뜨고, 이 책을 꼼꼼히 보길 권한다. 덕질과 직업의 연결고리는 보기보다 가까이 있다. 스스로도 ’대체 이게 뭔 짓인가‘ 싶었던 일에서, 소소하겐 월급이, 거창하겐 넓은 평수의 아파트와 외제차가 뚝딱 생길지도 모를 일이다.
- 이혜린, ‘뉴스에이드’ 편집장?「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의 저자

“『덕질로 인생역전』은 일종의 성장기이다. 앞으로 더 긴긴날을 살아갈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 삼아 평생 즐겁게 일하게 되기를, 그러기 위한 인생설계법을 이 책에서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기획, 편자 : 대학내일20대연구소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20대 전문 연구기관. 20대가 건강한 꿈을 꿀 수 있어야 사회의 미래가 밝다고 믿는다. 2014년, 자신만의 특별하고 재미있는 인생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2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20대 스토리북 『덕후거나 또라이거나』를 발간했다. [덕업일치 프로젝트]는 그 연장선상에 있다. 단, 이번에는 20대만의 이야기가 아닌, 먹고살 길을 걱정하는 청춘들과 권태로운 사회생활에 지친 기성세대 모두를 위한 꿈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좋아하는 일을 현실 속 밥벌이로 만드는 데 성공한 열두 명’이 그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면 한다.

기획 : 빙글
‘관심사로 세상을 잇다’를 모토로 한 커뮤니티 기반의 글로벌 관심사 SNS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향한 열정의 힘을 경험한 사람들, 덕력의 가치를 알고 덕후의 힘을 믿는 이들이 모여 만들었다. 2012년 웹 서비스를 2013년 모바일 앱 서비스를 론칭, 덕질의 가치를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기 위해 맨 앞에서 노력했으며 덕업일치의 가치를 추구하는 트렌드세터이기도 하다. 자신의 모습 그대로 살아갈 수 있는 삶은 자신이 깊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덕업일치를 통해 나온다고 믿는다. 빙글을 사용하는 빙글러들이 빙글을 통해,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세상에 한 발짝 가까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목차

[덕업일치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첫 번째 프롤로그_ 박진수, 대학내일 20대연구소장
두 번째 프롤로그_ 문지원, 빙글 CEO/Founder

Case 01_ 강효진
탑시드 팬에서 연예부 기자가 된 드라마?배우덕후
“내 유일한 스펙은 ‘덕질’이었다”

Case 02_ 신민섭
대기업 때려치우고 프렌치펍을 차린 요리덕후
“취미에 직장경험을 더했더니 ‘오너 셰프’ 탄생”

Case 03_ 김동하?김고은
다이빙샵 오너가 되어 꿈꾸던 삶을 사는 여행?다이빙덕후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이 선명한 길을 그려주었다”

Case 04_ 임재현
그냥 좋아서 스트리트 패션을 찍다가 포토그래퍼가 된 사진덕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Case 05_ 박솔탐이나
멋있어 보여 시작한 알바생에서 커피대회 심사위원까지 된 커피덕후
“가장 잘하고 싶은 한 가지에 모든 걸 쏟았다”

Case 06_ 공준식
망하더라도 해보고 싶은 건 하다가 ‘글로우픽’ 대표가 된 앱 기획덕후
“세상이 정해놓은 길이 아닌 내가 만들어가는 길이 좋다”

Case 07_ 클로이
솔직함과 단순함을 추구하며 섹스칼럼니스트가 된 연애스토리덕후
“하고 싶어? 그럼 당당하게 하자”

Case 08_ 송은정
에디터에서 여행책방 주인으로 변신한 글덕후
“나는 이 공간에 모든 것을 다 걸지 않았다”

Case 09_ 김석기
좋아하는 일들을 모아보니 지역브랜딩 전문가가 된 아웃도어?여행덕후
“직업이 마음에 안 들면 직업을 만들면 되지!”

Case 10_ 남규현
누군가의 중요한 순간을 기록해주다 사진과 영상으로 먹고사는 사진덕후
“가장 나다운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Case 11_ 연봉근
피트니스 사업을 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는 창업덕후
“나이 마흔에 주저앉지 않기 위해 배움을 멈출 수 없다”

Case 12_ 김연수
아이돌을 길러내는 연예기획사 부사장으로 거듭난 음악덕후
“내 덕업을 더 좋은 일자리로 만드는 것이 마지막 목표”

추천의 글_ 이혜린, ‘뉴스에이드’ 편집장
첫 번째 에필로그_ 호영성, 대학내일 20대연구소 책임연구원
두 번째 에필로그_ 강미승,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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