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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 1호 광화문과 세종대왕 상세페이지

관광명소 1호 광화문과 세종대왕작품 소개

<관광명소 1호 광화문과 세종대왕> 광화문은 빛으로 나아가는 문이다.
조선시대는 왕권통치시대였으므로 ‘빛’은 곧 ‘왕’이다. 민주주의 시대에는 그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오므로 ‘빛’은 곧 시민이다. 광화문은 시민들이 빛처럼 자유롭게 빛을 발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다. 경복궁, 광화문, 청와대, 세종대왕, 이순신 동상 등은 모두 역사의 중요한 상징이다.
빛은 곧 그림자를 발생시킨다. 광화문의 빛은 곧 그 그림자처럼 일제시대의 역사적 흔적을 연상시키지 않을 수 없다. 이순신은 곧 임진왜란으로, 경복궁은 곧 일제 식민지로.... 어두운 과거가 있음으로 현실의 빛은 더욱 강열하고, 앞으로 그러한 과거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현실속에서 제대로 살아야할 것이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시(詩)처럼 가장 소중한 것을 다시 되찾기까지 수많은 생명들과 수많은 재산과 수많은 열정들이 희생의 거름처럼 사용되어야하기에, 인생은 그러한 역사속에서 너무 짧고 유한하기에 앞으로 우리는 소중한 것으로 소중하게 지켜야할 시대적 사명이 있다고 할 것이다.
이에, 서울교육방송 관광교육팀은 자체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한국을 중심으로 관광명소 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1월부터 논의되었던 사업이었지만, 전체적인 모양새를 갖추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최종 결정은 9월에 났고, 그 첫 사업으로 ‘광화문과 세종대왕’을 관광명소 1호로 정했다.
서울교육방송 관광교육팀에는 대학생들도 있고, 교수진들도 있고, 공무원들도 있고, 현재 서울교육방송을 위해서 현장에서 손으로 발로 뛰는 사회인들이 포함된다. 앞으로 관광에 관심을 갖고 있는 새로운 사람들도 영입할 예정이다.
‘서울교육방송 선정 관광명소 프로젝트’는 네이버 블로그와 서울교육방송, 한국대학방송을 통해서 보도되며, 텍스트 기사 및 영상뉴스로 방영된다. 더불어 관광명소 현장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전자책으로 제작된다. 관광명소 1호, 2호, 3호, 4호, 5호, 6호..... 어떤 경제적 수단과 상관없이 ‘역사적 의미와 현실적 가치’를 엄격히 판단하고 분석해서 그 기준점을 삼게 된다.
또한, 1달에 1곳을 지정하는 그러한 틀을 과감히 깬다. 1달에 100곳을 지정할 수도 있고, 1년에 1곳을 지정할 수도 있다. 현장을 탐방하고 자료를 수집하고, 무게중심을 저울에 달아야하는 그런 번거러움은 모두 ‘자원봉사’를 통해서 진행되어야하므로, 관광명소 지정은 시간과 경제적 가치를 떠나서 진행된다.
한번 지정된 관광명소는 철회되지 못한다. 또한 관광명소 선정은 해당 관광명소 담당 공무원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서울교육방송(ebsnews.net)이 자체적으로 한국의 관광문화를 선양(宣揚)하기 위해서 시작한 사업인 만큼,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일이므로 대의적 명분으로 관광명소 선정권한은 서울교육방송 관광교육팀에서 정한다.
훗날, 이러한 언론사의 관광명소 지정사업이 행정기관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침으로 한국의 관광산업 발전에 좋은 바람을 일으키길 기대해본다. 우리가 우리의 것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면, 아마도 피맛골처럼 그렇게 사라지고 말 것이다. 역사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가장 소중한 보물이다. 나무의 아름다움은 그 열매에 있고, 열매의 근본은 뿌리로부터 나온다. 뿌리는 곧 나무의 역사이다.
옛것을 없애고 새것을 지을 수는 있지만, 새것을 다시 허물고 옛것을 지을 수는 없는 것이다. 숭례문 복원공사가 아무리 완료되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모조품에 불과하다. 오직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현실속 역사적 유물들을 우리는 정말로 소중히 간직하고, 만약 그것을 없애야겠거든 신중히 신중히 판단해서 결정해야할 것이다. 역사는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빛나는 유산’이기 때문이다.

- 관광명소 1호 지정을 기념하며


서울교육방송 ebsnews.net



저자 소개

서울교육방송 ebsnews.net

서울교육방송은 교육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독립 언론사이다. 홈페이지는 www.ebsnews.net이다. 서울교육방송은 현재 국회, 교육청, 서울교육청을 출입하며 기사를 보도하고 있다. 또한 교육관련 도서를 출판하고 있다.
서울교육방송 방송 프로그램 담당 교수진으로 ▲ 진태하 한문학 교수(인제대 석좌교수) ▲ 김무현 한문학 교수(경민대 교수) ▲ 김기완 경제학 교수 ▲ 김평일 효행학 교수(가나안 농군학교 교장) ▲ 이병성 한자학 교수 ▲ 김성훈 부동산학 교수(스마트폰 뉴스 대표) ▲ 전규열 교양교수(인터넷기자협회 비서실장) ▲ 김외숙 문학교수(소설가) ▲ 김철관 미디어학 교수 ▲ 민찬기 운동건강학 교수 ▲ 문기채 실내건축학 교수 ▲ 조기태 도시부동산학 교수(도시정비사업조합 중앙회 회장).
위 교수진은 모두 서울교육방송의 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으며, 관련 프로그램 제작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직에서 대학교수로 활동하는 분도 있고, 서울교육방송 프로그램 제작 교수로 활동한다.
서울교육방송 출판도서로는 갑신정변과 조선총잡이 죽다, 싸가지 수학 약수와 배수, 초등후학 개념원리, 확률 꼼짝마, 렛미인 위험한 진실, 영화군도와 한자여행, 깨진 어항 석촌호수 등이 있다.
서울교육방송은 관광교육팀에서 관광명소 선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매년 가장 아름다운 인물들을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문학 공모전으로서 서울문학상을 운영하고 있다. 2014 서울문학상으로 강민숙 시인(노을속에 당신을 묻고)이 선정됐다.

목차

시작하며
1. 광화문 광장, 시민품에
2. 광화문 뒤편 경복궁과 청와대
3. 세종대왕 어좌 뒤편 밑으로 걸어가다
4. 어좌에 앉아, 왕처럼 사진을 찍다
5. 왕처럼 왕의 옷을 입다.
6. 세종대왕, 세종이야기 기념관 속으로 / 영상뉴스
7. 세종대왕과 저작권법, 사용료 10만원 | 영상뉴스
8. 세계적 관광명소 1호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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