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대신할 대(代) 말뚝을 땅에 박아 대신하다 상세페이지

대신할 대(代) 말뚝을 땅에 박아 대신하다작품 소개

<대신할 대(代) 말뚝을 땅에 박아 대신하다> 해당 도서는 한국대학방송 한자교실이다. 대신할 대(代)는 사람과 주살 익(弋)의 합성이다. 주살은 줄있는 화살로서 연습용 화살을 말한다. 활쏘기 할 때 활줄과 화살끝을 연결해서 쐈던 화살이다.
화살은 쏘면 끝이지만, 주살은 활줄에 묶어서 계속 쏠 수가 있었다. 활쏘는 기본자세를 연습하기 위해서 고안한 ‘화살’이다. 축구공을 줄에 매여서 슛팅 연습을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대신할 대(代)는 주살을 힘껏 당기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다. ‘주살쏘기’는 화살을 직접 쏘는 것은 아니지만, 활쏘기를 대신한 연습이니, 대신(代身)의 의미로 충분하다.
주살로 물고기를 잡았다고 해석하는 한문학자도 있다. 그것도 말이 된다. 화살은 짐승을 잡고, 주살은 물속에 물고기를 사냥했다는 의미인데, 주살이 사람 대신에 “퓌쉬”하고 나가서, 대신할 대(代)로 해석한다. 代(대)는 말뚝과 사람의 합성으로 해석한다. 말뚝이 박힌 자리에 말뚝을 박은 사람이 계속 지키고 서 있어야하는데, 사람이라서 그렇게 할 수가 없으니, 굵은 말뚝을 박아놓고, 말뚝위에 “내 땅 건들지 마”라는 의미로 자기 얼굴을 빨갛게 그려놓다. 그 말뚝은 소유권을 대신하고, 결국 주인을 대신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자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자 프로필

장창훈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2년 12월 23일
  • 학력 1999년 국민대학교 기계설계학과 학사
  • 경력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
    서울문학상 심사위원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영상미디어위원장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이사
    아시아태권도연맹 TV미디어홍보위원회 부위원장
  • 수상 2013년 제14회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참언론 공로 부분
  • 링크 공식 사이트트위터

2014.10.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한국대학방송(www.untv.co.kr)은 교육부와 각 대학교를 출입하는 인터넷교육방송으로서, 서울시를 통해 문화관광부에 등록한 언론방송이다. 한국대학방송은 매년 서울교육방송과 함께 가장 아름다운 인물들을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문학 공모전으로서 서울문학상을 운영하고 있다.

목차

1. 대신할 대(代) 말뚝을 땅에 박아 대신하다
2. 代를 포함한 단어들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