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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상세페이지

예언자작품 소개

<예언자> “당신이 삶과 죽음 사이에서 본 것을 모두 말씀해 주십시오.”

칼릴 지브란이 무려 이십여 년에 걸쳐 집필한 일생일대의 역작인 '예언자'는 사랑과 우정, 기쁨과 슬픔, 쾌락과 고통, 선과 악, 죽음에 이르기까지 인간이라면 살면서 누구나 마주하는 본원적 물음과 그에 대한 답을 담고 있다. 작품은 예언자 알무스타파가 열두 해를 지냈던 오르팰리스를 떠나 마침내 배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갈 시점이 임박했을 때 시작된다. 그를 곧 떠나보내야 하는 오르팰리스 사람들은 마지막으로 그에게 인생의 진리를 구하고, 알무스타파는 스물여섯 가지 질문에 하나하나 답한다. 산문시 형식으로 짤막하면서도 깊이 있고 통찰력 있는 언어로 기록된 이 책은 독자의 영혼을 일깨우는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예언자'는 무려 10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읽혔으며, 지금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다.


출판사 서평

현대의 성서라 불리는 지혜의 책!
삶의 동반자가 되어 줄 심오하고 통찰력 있는 조언


저자 소개

칼릴 지브란
레바논 출신의 작가이자 시인이자 화가이며, 저자 본인은 부인했으나 일각에서는 철학자로 간주되기도 한다.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은 1883년 레바논 북부 브샤리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이 되던 해 어머니, 형제들과 함께 미국 보스턴으로 이주했으나 삼 년 만에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 아랍 문학과 프랑스어를 공부했다. 1902년 막내 여동생의 죽음으로 인해 보스턴으로 돌아간 그는 이듬해 형과 어머니마저 차례로 잃는다. 이후 그림과 글쓰기 작업에 몰두하여 1904년에 첫 전시회를 열었으며, 1905년에는 아랍어로 쓴 첫 책을 발간했다. 지브란의 대표작으로는'예언자','부러진 날개','광인' 등이 있다.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48세가 되던 해인 1931년 뉴욕에서 간경화로 사망하였다. 시신은 고인의 뜻에 따라 고향인 레바논 브샤리로 옮겨져 마르사키스 수도원에 안치되었다.

목차

배가 오다
사랑에 관하여
결혼에 관하여
아이들에 관하여
베풂에 관하여
먹고 마심에 관하여
일에 관하여
기쁨과 슬픔에 관하여
집에 관하여
옷에 관하여
사고파는 것에 관하여
죄와 벌에 관하여
법에 관하여
자유에 관하여
이성과 열정에 관하여
고통에 관하여
자기를 아는 것에 관하여
가르침에 관하여
우정에 관하여
대화에 관하여
시간에 관하여
선과 악에 관하여
기도에 관하여
쾌락에 관하여
아름다움에 관하여
종교에 관하여
죽음에 관하여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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